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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시원한 도시 조성을 위한 폭염취약상세지도 구축 기획연구
- 분류정책과제
- 작성자기후에너지연구실
- 작성일2025.03.31 09:25
- 조회수263
- 연구명2024년 시원한 도시 조성을 위한 폭염취약상세지도 구축 기획연구
- 연구기간2024.10.~12.
- 연구책임김용훈
시원한 도시 조성을 위한 폭염취약상세지도 구축 기획연구
서론
○ 연구 배경 및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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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심화로 인한 폭염은 인명피해 및 도시재난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광주광역시 또한 이에 대한 대응이 절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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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폭염 대응은 민원 중심의 정성적 기준이 많아 효과가 제한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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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정량적 지표 기반의 폭염 취약상세지도를 구축하여, 과학적이고 맞춤형 저감 전략 마련을 목적으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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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적으로는 최신 기후 및 환경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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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적으로는 행정경계를 넘어 1km 격자 기반의 고해상도 분석을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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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 기반 분석과 공간정보 분석을 병행하여 정책적 활용성을 높임
광주광역시 열환경 현황 및 변화 추이
○ 지표면 온도, 습도, 체감온도, 열지수 등 주요 변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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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지역은 열지수 및 체감온도가 외곽보다 높으며, 그 차이는 점점 줄어드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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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1년과 2022~2024년을 비교한 결과, 모든 열환경 변수에서 상승 추세가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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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와 산림이 많은 외곽은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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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과 외곽 간 온도 및 습도 차이가 점차 축소됨
폭염 취약성 평가 개요
○ 평가 대상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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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요인: 기온, 습도, 열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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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요인: 인구밀도, 노후주택, 취약계층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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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요인: 녹지율, 버스정류장 위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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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 및 격자 기반으로 이중 분석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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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한 대중교통 취약성 분석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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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설문을 통해 가중치 산정
폭염 취약성 평가 결과
○ 고위험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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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상업지역(금남로, 충장로, 상무지구), 주거 밀집지역(광산구 신도시, 남구), 주요 환승거점(광주역, 송정역, 유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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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노선 및 정류장에서 취약성이 집중되어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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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정류장과 주거지 간 도보 취약구간은 도출하지 못한 한계 존재
결론 및 정책 제언
정성적 기준에서 과학적 데이터 기반의 전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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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스마트 그늘막, 쿨링포그, 반사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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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 녹지 확대, 수변 활용, 무더위쉼터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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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취약지역을 직접 신고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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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과 협력해 오픈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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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자 기반 예산배분, AI 기반 폭염 예측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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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지역 외에도 정책 사각지대 해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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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 경로 고려한 취약구간 도출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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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데이터 미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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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행정 연계 부족
목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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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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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열환경 현황 및 변화 추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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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취약성 평가 개요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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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취약성 평가 결과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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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및 정책 제언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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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및 참고문헌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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