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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2회 광주-대구 폭염대응 달빛포럼(5.29-30.) 개최“폭염에도 끄떡없는 도시로!”제2회 광주-대구 폭염대응 달빛포럼 개최- 폭염대응 정책적 접근, 과학적 분석, 사례기반 전략 공유 -- 폭염대응 및 기후위기 회복을 위한 광역도시 협력 방안 발굴 - ○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기후 현상으로 전국 각지에서 인적·물적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광주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은 대구정책연구원(대구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 광주지방기상청, 대구지방기상청과 함께 ‘폭염위기사회, 도시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2회 광주-대구 *폭염대응 달빛포럼」을 광주에서 5월 29일~30일(목~금)에 개최한다. *폭염대응 달빛포럼: 광주와 대구가 영호남 지역감정 해소를 위한 교류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해 구성한 달빛동맹(2009)의 일환으로, 기후위기 공동 대응을 위해 심화·발전시킨 포럼○ 2024년 광주는 기록적인 폭염(37일, 역대3위)과 함께 고기압성 순환의 영향으로 높은 습도가 유지되어 기후관측 이래 가장 많은 열대야(37일, 역대1위)가 발생했으며, 대구 또한 폭염 발생일수 57일(역대1위), 45일 연속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장기간의 폭염이 지속되는 폭염 취약도시이다. 폭염 대응이 매우 중요한 두 광역시는 2024년 제1회 광주-대구 폭염대응 달빛포럼을 시작으로 폭염 저감을 위한 과학적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고 광역도시 협력 방안과 전략을 마련중에 있다.○ 2025년 제2회 광주-대구 폭염대응 달빛포럼에서는 이회성(제6대 IPCC 의장)의 기조강연(‘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을 시작으로 2025년 여름철전망(대구지방기상청)과 3개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이어서 포럼에 참여한 관계기관 실무자들과 전문패널**이 ‘폭염대응 및 기후회복을 위한 광역도시 협력 방안 모색’을 주제로 심층토론을 진행하며, 이창훈 前한국환경연구원장이 좌장을 맡는다. *주제발표▲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홍제우 박사) ‘기후위기 적응에 남은 시간은 얼마인가?’▲ 국립재난안전연구원(허보영 박사) ‘폭염 재난 관리 지원을 위한 상황관리 종합정보시스템’▲ 울산대학교(경대승 교수) ‘폭염대응시설 성능·효과 확보 방안’**전문패널▲ 조선대(이철갑 교수), 대구국제폭염대응포럼(정현수 운영위원), 연세대(변영화 교수), 한국외대(이채연 교수)○ 4개 기관(광주·대구 탄소중립지원센터, 광주·대구 지방기상청)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폭염대응 달빛포럼’은 매년 진행되며, 2026년에는 대구에서 개최한다.○ 이번 폭염대응 달빛포럼은 오픈형 포럼으로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아래 웹자보의 QR코드, 유선전화, E-mail을 통해 사전신청(선착순 모집)이 가능하다. ○ 고상연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장은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폭염대응 달빛포럼을 통해 광주와 대구는 폭염대응과 기후위기 적응을 위한 광역도시 협력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양 도시의 축적된 기상데이터와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전략을 마련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도적 대응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작성자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작성일 2025/05/15 조회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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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창작극 운영 단체 모집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탄소중립 창작극 운영 단체 모집- 기후‧환경 주제 창작극 통해 시민 공감대 형성 및 탄소중립 인식 확산 기대- 1개 단체 선정, 운영자금(1,500만원) 지원□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원장 고상연)은 오는 5월 30일까지 ‘탄소중립 창작극 운영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후·환경 주제 창작극을 보유한 관내 예술단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2045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하는 광주광역시의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시민들에게 쉽게 전달하고, 지역 기후·환경 현안에 대한 인식 제고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신청은 단체 소개서, 사업계획서 등 지원 서류와 창작극 영상 자료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단체 역량 ▲사업 계획의 완성도 및 효과성 ▲사업 예산의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개 단체를 선정, 총 1천 5백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단체는 6개월 동안 보유한 창작극을 광주광역시의 탄소중립 정책 등 지역의 기후‧환경 현안을 반영해 각색하고, 이를 기반으로 시민 대상 공연을 운영하면 된다.□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고상연 원장은 “문화예술을 통해 시민들이 기후위기 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다양한 세대가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며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예술단체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원사업 신청은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홈페이지(www.gcea.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gjeec@gcea.or.kr)로 제출하면 된다.작성자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작성일 2025/05/14 조회수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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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노후주택, '주거복지·탄소중립' 동시 추진 필요광주광역시 노후주택, '주거복지·탄소중립' 동시 추진 필요-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정책브리프 제5호, ‘광주광역시 노후주택 에너지 실태와 향후 과제’ 발간○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원장 고상연)은 광주광역시 노후주택의 에너지 성능 현황과 주요 과제를 담은 『GCEA 정책브리프 제5호』를 발간했다. 이번 정책브리프는 진흥원이 2024년에 수행한 「광주광역시 노후주택 에너지 성능개선을 위한 실태조사 및 중장기 대응방안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2023년 광주광역시 건물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에서 주거용 건축물이 차지하는 비중은 55%로 가장 높으며, 광주광역시 주거용 건축물의 절반 이상(51.7%)이 준공된 지 30년이 넘은 노후주택이다. ○ 도시탄소관리시스템*을 활용하여 2023년 기준 광주광역시 주거용 건축물의 단위면적(1㎡) 당 온실가스 배출량을 분석한 결과, 단독주택의 경우 건축 후 10~25년 경과한 주택의 배출량이 가장 높았다. 아파트는 준공된 지 30년 이상 지난 아파트의 단위면적당 온실가스 배출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 도시탄소관리시스템 :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개발·운영 중인 웹 기반의 광주광역시 건물, 교통, 녹지 온실가스 모니터링 시스템○ 이번 실태조사 응답에 따르면 단독주택 거주자는 아파트 거주자에 비해 연간 에너지 요금 부담이 높은 편이었으며, 특히 저소득층은 그 부담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단독주택 중 19.3%는 연 소득의 10% 이상을 에너지 비용**으로 지출하고 있어,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 지원이 매우 중요함을 시사하였다. ** 2023년 전국의 가구 연소득 대비 연료비 지출 비율 평균은 3% 이내(통계청, 가계동향조사)○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건물 유형별 맞춤형 에너지 성능개선 방안 마련 ▲전력 효율화와 신재생에너지 확대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제안하였다. 더불어 중장기 과제로 ▲단독주택 보일러 탈탄소화, ▲아파트 에너지 총량제, ▲광주형 녹색건축 인증제 도입을 제시하였다.○ 고상연 원장은 “노후주택의 에너지 성능 개선이 건물부문 탄소중립과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핵심 과제”임을 강조하며, “특히 작년부터 주거용 건물의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해 연탄 사용 취약 가구 대상의 보일러 교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더 많은 세대에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국가 재정 연계 방안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정책브리프는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홈페이지(gcea.or.kr)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작성자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작성일 2025/05/13 조회수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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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 탄소중립 광주, 지금 어디까지 왔을까?2045 탄소중립 광주, 지금 어디까지 왔을까?- 2022년 온실가스 8,819천톤 배출, 기준연도(2018년) 대비 7.7% 감소광주광역시 탄소중립 로드맵 순탄한 항해 중○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은 3월 31일 ‘인포그래픽스 Vol.1 : 2045 탄소중립 광주, 지금 어디까지 왔을까?’를 발간했다. 이번 발간물에는 광주광역시와 5개 자치구의 2010년부터 2022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현황과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률 등을 담고 있다. ○ 정부는 탄소중립 달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역별 온실가스 배출 통계(온실가스 인벤토리*)를 매년 공표하고 있다. 배출 통계는 국가석유자료, 지역에너지통계, 전력통계 등 에너지 관련 기초자료를 활용해,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을 한국환경공단의 산정지침에 따라 작성된다. * 정부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제36조에 따라 국가와 지역별 배출량을 분석·검증하고 국민에게 매년 공개해야 함. 환경부(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2022년부터 지역 온실가스 배출량 시범 산정 결과를 공개하고 있음○ 광주광역시는 2022년 연간 8,819천톤CO2eq.(이하 천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했다. 2018년** 온실가스 배출 최대치인 9,552천톤을 기록한 이래로 감소 추세를 보였다. 부문별 비중을 살펴보면, 건물 부문이 3,791천톤43.0%으로 가장 많으며, 이어서 수송 2,787천톤31.6%, 산업 1,628천톤18.5%, 폐기물 495천톤5.6%, 농축산 110천톤1.2%, 기타 8천톤0.1% 순이다. ** 2018년은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727.6백만톤CO2eq.)이 최고치를 기록한 연도로, 감축 효과를 평가하기에 적합해 기준연도로 사용되고 있음(「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제8조1항) ○ 기준 연도인 2018년 대비 감소 최대 부문은 건물(↓499천톤↓11.6%)로, 석탄과 석유 소비량 감소와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증가가 화석 연료 사용의 대체 효과로 나타난 점이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반면에, 증가 최대 부문은 폐기물로 ↑19천톤↑4.0%이 증가했다.에너지원2018년2022년증감률석탄16 ktoe7 ktoe↓56.7%석유74 ktoe58 ktoe↓21.4%신재생에너지187,060 MWh471,271 MWh↑152%○ 2022년 온실가스 목표허용량(감축 후 배출량) 달성률은 102.2%로,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통해 발표한 ‘2045 탄소중립 로드맵’의 방향성과 부합했다. 부문별 목표허용량을 만족하는 부문은 산업, 건물, 농축산이고, 미달성 부문은 폐기물, 수송이다.○ 인구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은 6.16톤으로 2018년 대비 5.9% 감소했고, 지역내총생산(GRDP) 십억원당 배출량은 195톤으로 2018년 대비 18.7% 감소했다. 5개 자치구 중 온실가스 배출량이 가장 많은 구는 광산구로 3,189천톤을 배출했으며, 다음으로 북구 2,328천톤, 서구 1,679천톤, 남구 965천톤, 동구 658천톤 순이다.○ 고상연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장은 “광주광역시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나, 현재 우리는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의 단계에 진입했다”며 “2030년 온실가스 감축 중간목표 달성과 2045년 탄소중립 실현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로 더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감축 사업들을 지속 확대·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광주광역시 및 5개 자치구의 자세한 온실가스 배출 현황은 붙임을 참고 바랍니다.작성자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작성일 2025/03/31 조회수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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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교육센터, 교사·교원 환경교육 연구활동 학습공동체 모집광주환경교육센터, 교사·교원 환경교육 연구활동 학습공동체 모집- 환경교육 학습공동체 3팀, 총 600만원 지원- 접수기간 : 2025. 03. 10.(월) ~ 03. 21.(금)□ 광주환경교육센터(이하 센터)는 ‘학교 교사·교원 환경교육 연구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습공동체를 모집한다.□ 본 사업은 광주광역시 초·중·고교 교사 및 교원 5인 이상으로 구성된 학습공동체를 대상으로 학교 교육과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평가는 연구활동 계획의 우수성, 창의성, 확장성 등을 기준으로 서류심사를 통해 3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에게는 연구 수행을 위한 예산(팀당 200만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학습공동체는 4월부터 10월까지 학교 교육과 연계하고, 광주 지역 환경정보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 활동을 수행한다. 그리고 연구결과는 환경교육 사례 공유 및 확산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광주환경교육센터 김춘희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교사들이 지역을 기반으로 더욱 활발히 환경교육을 전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우수한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원사업 신청은 3.10.(월)부터 3.21(금)까지이며, 광주환경교육통합시스템(www.gjeec.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작성자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작성일 2025/03/11 조회수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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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에코스쿨 상상뜨락 리빙랩 참가팀 모집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에코스쿨 상상뜨락 리빙랩 참가팀 모집- 탄소중립을 위한 도시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청소년 프로젝트팀 모집- 모집기간 : 2025. 3. 10.(월) ~ 4. 11.(금)□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원장 고상연)은 3월 10일부터 4월 11일까지 ‘에코스쿨 상상뜨락 리빙랩’ 참가팀을 모집한다.□ ‘에코스쿨 상상뜨락 리빙랩’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광주광역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도시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리빙랩(생활실험실)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모집 주제는 광주광역시의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생활실천형 아이디어로 ▲에너지절약 ▲지속가능한 소비 ▲친환경이동 ▲자원순환 ▲자연보호활동 ▲기타 중 주제를 자유롭게 정하여 수행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진흥원은 심사를 통해 총 3개의 리빙랩 프로젝트 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팀당 각각 3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6개월간 리빙랩을 운영하게 되며, 진흥원에서는 운영과 관련하여 진흥원 및 광주시 관내 관련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리빙랩의 질적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4월 중 진흥원 누리집(gcea.or.kr)을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고상연 원장은 “에코스쿨 상상뜨락을 통해 미래 세대들이 도시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하여 탄소중립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고, 지역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누리집(gce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진흥원 사업진흥실(062-601-1362)로 문의하면 된다.작성자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작성일 2025/03/11 조회수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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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교육센터, 기후환경교육길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광주환경교육센터, 기후환경교육길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걸으며 배우는 기후에너지길, 순환길 운영- 접수기간 : 2025. 2. 20.(목) ~ 3. 19.(수)□ 광주환경교육센터(이하 센터)는 ‘기후환경교육길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기후환경교육길은 광주광역시의 환경시설, 자연․교육자원을 연결한 환경교육 거점으로, 이번 운영 프로그램은 서구의 ‘기후에너지길’과 동구의 ‘순환길’ 2개 구간이다.□ 프로그램 주요 거점은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광주환경공단 ▲에너지파크 해담마루 ▲광주친환경자원순환센터 ▲푸른길 공원 ▲뭉몽만남(산수동 제로웨이스트 가게) ▲광주환경운동연합 ▲광주천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들은 버스와 도보로 이동하며 전문 강사에게 퀴즈 풀이와 미션 수행 방식으로 환경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을 수료한 후에는 개인별 환경교육 통장*에 교육 실적이 기록된다. * 광주환경교육통합시스템(gjeec.or.kr) 회원가입 후 통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다.□ 광주환경교육센터 김춘희 센터장은 “지역의 산재된 환경교육 자원을 연계해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거점을 발굴해 광주 전역으로 기후환경교육길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는 광주환경교육통합시스템(gjeec.or.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2월 20일(목)부터 3월 19일(수)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환경교육센터 062-601-1353으로 문의하면 된다.작성자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작성일 2025/02/21 조회수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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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2024년 연구성과공유회 ReFesta 2월 25일(화) 개최“제2회 ReFesta”- 2024년 연구성과공유회 개최- 지난해 제1회 ReFesta에 이어, 연구 성과 확산을 위한 제2회 ReFesta 개최- 광주광역시 탄소중립, 에너지, 환경, 자원순환, 녹색건축 등 주요 연구 성과 공유 및 확산○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원장 고상연, 이하 “진흥원”)은 2월 25일(화) 진흥원에서 2024년 수행한 연구과제에 대한 성과 확산과 공유를 위해 “제2회 리페스타(ReFesta*)”를 개최한다. * ReFesta란 Research(연구)와 Festa(축제)의 합성어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역동적이고 참여적인 행사를 의미함○ 지난해 개최된 제1회 리페스타(2023년 연구성과공유회)는 대내외적으로 연구 성과를 공유 및 확산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를 통해 연구 성과의 정책적 활용을 촉진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올해 열리는 제2회 리페스타는 연구 성과의 지속 가능한 확산 체계를 구축하고 활용성을 높이는 동시에,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연구성과공유회는 광주광역시의 탄소중립, 에너지, 환경, 자원순환, 녹색건축과 관련된 12개의 연구 과제의 주요 내용을 발표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탄소중립지원센터의 기획연구 4개가 발표가 발표되며, 오후 2시부터 진흥원의 정책연구 8개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전문가, 공무원, 공공기관 관계자, 대학 연구자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고상연 원장은 “지난해 4월 광주광역시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5% 감축하고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진흥원은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실현될 수 있도록 현장 기반의 탄소중립 관련 정책연구와 기획연구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기여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작성자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작성일 2025/02/20 조회수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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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 동참○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원장 고상연, 이하 “진흥원”)은 1월 24일 오전 11시, 광주 서구 상무금요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광주광역시청을 시작으로 지역 자치구,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이 참여하여 광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진흥원은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직접 방문하고 소비함으로써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진흥원 고상연 원장은 “이번 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이 서민생활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환점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작성자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작성일 2025/01/24 조회수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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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광주광역시 교통문화연수원, MoU 체결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 광주광역시 교통문화연수원, 탄소중립 교통문화 확산 위해 손잡았다- 운수종사자 인식개선 교육과 대.자.보 도시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원장 고상연, 이하 “진흥원”)은 1월 21일, 광주광역시 교통문화연수원 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 교통문화연수원과‘운수종사자 기후위기 인식개선 교육 및 대.자.보 도시*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대자보 도시 : 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이 되는 도시□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운수종사자의 기후위기 인식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광주광역시는 수송부문의 온실 가스 배출 비중이 높은 도시**로, 업무협약을 통해 수송부문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홍보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수송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32%(2020년 기준, 광주광역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2024))□ 또한, 진흥원이 주도하는 ‘그린 커넥트(Green Connect)***’ 프로젝트의 세 번째 협력 사례로, 지역 사회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공조가 기대된다. *** 그린커넥트(Green Connect) : 기관 간 협력 강화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이끄는 협업 프로젝트□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광주지역 운수종사자 약 19,000여 명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인식 개선과 적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시작으로, 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 도시 광주 조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고상연 원장은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기후환경교육이 교통부문의 탄소중립 실현에 중요한 밑걸음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에 지속가능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작성자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작성일 2025/01/22 조회수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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