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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탄소중립지원센터는 광주지방기상청,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 기후위기 공감대 형성과 탄소중립 인식 제고를 위해
광주광역시 기후변화 85년(1939~2023)의 이야기를 담은 「기후로 바라본 광주, 그리고 우리」 도서를 올해 11월 발간할 예정이다.
□ 광주 기후변화 85년사는 1939년부터 기록된 신문기사, 기상데이터와 인터뷰 채록, 수기 및 과거 사진 공모전을 통해
광주시민이 직접 경험한 기후변화 사례를 수록한다.
□ 청년조사기록반 역할은 광주지역 언론사의 과거 지류 신문을 리뷰하고 기후 재해 및 기상 이슈*와 관련된 기록물을 수집하여
85년간 광주에서 발생했던 기후변화 역사를 총정리한다. 신청 서식은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기상 이슈 : 폭염, 가뭄, 태풍, 열대야, 폭우, 폭설, 장마, 한파 등 기후와 관련된 주제
모집대상 | 광주광역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청년 |
모집기간 | 2024. 3. 11. ~ 3. 21. / 3. 22. 모집결과 발표 |
활동기간 | 2024. 3. 25. ~ 5. 24. |
신청방법 | 이메일 접수(gbs2023@gcea.or.kr) |
참여혜택 | 광주지방기상청장 활동 위촉장 발급, 도서 제작 참여 인증 |
수당지급 | 100 만원(활동기간 2개월) |
문의사항 | 광주탄소중립지원센터 담당자(☎062-601-1376) |
□ 고상연 원장은 “기후변화는 주로 국외 사례에 초점이 맞추어져 광주 시민과 공동체의 일로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며,
“「광주 기후변화 85년사」가 광주 시민들께 우리 지역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적극나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