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ReFesta”- 2024년 연구성과공유회 개최
- 지난해 제1회 ReFesta에 이어, 연구 성과 확산을 위한 제2회 ReFesta 개최
- 광주광역시 탄소중립, 에너지, 환경, 자원순환, 녹색건축 등 주요 연구 성과 공유 및 확산
○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원장 고상연, 이하 “진흥원”)은 2월 25일(화) 진흥원에서 2024년 수행한 연구과제에 대한 성과 확산과 공유를 위해 “제2회 리페스타(ReFesta*)”를 개최한다.
* ReFesta란 Research(연구)와 Festa(축제)의 합성어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역동적이고 참여적인 행사를 의미함
○ 지난해 개최된 제1회 리페스타(2023년 연구성과공유회)는 대내외적으로 연구 성과를 공유 및 확산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를 통해 연구 성과의 정책적 활용을 촉진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 올해 열리는 제2회 리페스타는 연구 성과의 지속 가능한 확산 체계를 구축하고 활용성을 높이는 동시에,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에 중점을 두고 있다.
○ 이번 연구성과공유회는 광주광역시의 탄소중립, 에너지, 환경, 자원순환, 녹색건축과 관련된 12개의 연구 과제의 주요 내용을 발표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 오전 10시부터 탄소중립지원센터의 기획연구 4개가 발표가 발표되며, 오후 2시부터 진흥원의 정책연구 8개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전문가, 공무원, 공공기관 관계자, 대학 연구자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 고상연 원장은 “지난해 4월 광주광역시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5% 감축하고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진흥원은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실현될 수 있도록 현장 기반의 탄소중립 관련 정책연구와 기획연구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기여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