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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 녹색생활 실천유도 ‘찾아가는 기후학교’ 운영
- 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대상 26일까지 모집 -
○ 광주시가 미래세대에게 기후변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녹색생활 실천을 확산시키기 위하여 ‘찾아가
는 기후학교’를 오는 5월부터 시작 한다고 밝혔다.
○ ‘찾아가는 기후학교’는 관내 초등학생 및 지역아동센터 대상으로 이론 실습교육 및 연극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 이론 및 실습교육은 ‘기후변화 이해 및 실천방안’에 대한 이론교육과 ‘빛고을 기후여행 초록이의
착한지구 되기’라는 교구를 활용 어린이들이 놀이 속에서 어려운 기후변화현상에 대한 이해를
흥미롭게 배울 수 있게 한다.
연극교육은 기후변화대응 가족환경극 ‘토토 투투할머니 이야기 극장’공연으로 진행 된다. 어렵게
만 느껴지는 기후변화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녹색생활 실천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일깨워
줄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찾아가는 기후학교’는 오는 4월 26까지 광주시 소재 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대상으로 교
육 분야별로 선착순 모집하며 교육 신청은 (재)광주기후변화대응센터(974-3821~4)로 연락하면
된다.
○ 광주시 관계자는“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이 기후변화와 그 영향을 쉽게 이해하고 녹색생활 실
천에 친숙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교구?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이를 활
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지난 해 ‘찾아가는 기후학교’는 260회 8044명의 초등학생 및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참여해 기
후변화의 이해와 녹색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일깨우는데 많은 기여를 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