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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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국제기후환경센터,전라권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 발대식 개최취약계층 이용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위한 전라권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 발대식 개최 (재)국제기후환경센터(대표이사 윤원태)는 지난 4월 9일(금)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취약계층 이용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전라권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국토교통부, 국토안전관리원, (재)국제기후환경센터, 조선대학교, 전주대학교,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 제주특별자치도와 지역내 13개의 협력기관(대학 3개, 연구기관 3개, 기업 7개) 및 대학생 기자단 등이 참여하였다. 발대식은 (재)국제기후환경센터 윤원태 대표이사의 환영사, 조선대학교 민영돈 총장의 축사, 국토교통부 녹색건축과 김유진 과장의 축사 등을 시작으로 국토교통부의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국제기후환경센터(플랫폼 대표기관)의 전라권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의 사업소개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발대식 선언문 낭독은 전라권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 선도 기관 실무대표자와 대학생 기자단의 대표학생이 선언하였으며, 관계기관 및 참석자 모두가 참여한 선서를 끝으로 행사가 종료되었다. 발대식 이후 전라권 그린리모델링 거점 플랫폼 선도기관 사업은 2021년 상반기에 추진되는 155개의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 성능평가와 사업 지원, 지역민을 대상으로한 교육 및 홍보, 대학과 기업을 대상으로한 지역인력 양성사업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1년 하반기에는 하반기에는 더욱 확장된 규모로 사업이 계획되고 있어 전라권의 탄소중립 조성을 위한 지속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 문의 : 광주광역시 서구 천변우하로 181 (재)국제기후환경센터 연구개발실 ☏) 062-601-1324 [2021.04.09 광주in] 탄소중립 위한 '그린리모델링 플랫폼' 출범 [2021.04.09 신아일보] 국토안전관리원, 그린리모델링 활성화 지역거점 구축 [2021.04.09 국토일보]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 경상호남권 발대식 [2021.04.09 국토경제] 국토안전관리원,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 발대식 [2021.04.11광남일보] 전라권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 발대식작성자 전략기획실 작성일 2021/04/12 조회수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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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국제기후환경센터, 기후변화교육교사연구회 위원 위촉식 개최(재)국제기후환경센터, 기후변화교육교사연구회 위원 위촉식 개최 (재)국제기후환경센터(대표이사 윤원태)는 3월 29일 17시, (재)국제기후환경센터 다목적강당에서 기후변화교육교사연구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재)국제기후환경센터 윤원태 대표이사, 광주시의회 김광란 의원을 비롯해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교육교사연구회 자문위원으로 광주교육대학교 최도성 총장, 협력위원으로 광주광역시교육청 최종순 장학관, 초등학교 교사 25명을 연구위원으로 위촉했다. 기후변화교육교사연구회는 광주지역의 기후환경교육 체계화 및 활성화를 위해 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후환경교육콘텐츠 개발과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는 연구회로 지난 2011년부터 10년간 활발한 연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 위촉된 연구위원은 교육청과 협력하여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교육을 중심으로 학교 교과연계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교육 연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윤원태 대표이사는 “기후위기대응은 과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정책화와 사회화의 단계를 거쳐야 하는데 이러한 과정에는 무엇보다 교육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센터는 기후변화교육교사연구회, 광주시의회, 광주광역시교육청와 함께 우리 지역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교육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작성자 전략기획실 작성일 2021/03/30 조회수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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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9[[광남일보 특별기고]기후위기, 광주의 선택과 미래기후위기, 광주의 선택과 미래 국제기후환경센터 대표이사 윤 원 태 라플라스(P. S. Laplace, 1749~1837)의 결정론에 의하면 모든 사건에는 원인이 있고 미래의 결과는 과거의 원인에 의해 야기되기 때문에 예측이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결정론은 선형적인 사건에만 적용된다는 한계가 있다. 로렌츠(E. Lorenz, 1917~2008)의 카오스 이론은 원인에 내재된 비선형성 때문에 혼돈의 상태가 나타나게 되고 사건에 대한 예측이 불가능하게 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사회는 갈수록 복잡다양해지고 기후위기까지 겹쳐서 나타나고 있다. 미래 사회의 변화를 예측하는게 가능할까? 프랙탈 (Fractal) 이론은 미래 사회의 예측을 가능하게 해준다. 프랙탈이란 큰 줄기에서 자라나는 나뭇가지처럼 세부 구조가 끊임없이 전체구조를 닮아가며 되풀이하고 있는 현상을 말한다. 한 마디로 전체는 부분이고 부분은 전체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역사나 사회에서도 뚜렷이 반영되어 나타난다. 작게 보면 저마다 혼란스럽고 복잡해 보이는 사회 그리고 역사의 급격한 변화의 양상도 큰 틀에서 보면 비슷한 패턴과 주기를 가지고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역사의 흐름을 볼 때 근세 문명의 대표지역이었던 유럽은 중세 소빙하기의 기후 변동과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사회문화적 고통의 시대를 맞았다. 이 암울한 터널을 빠져나오기 위해 중세시대가 선택한 대표적인 해법은 루터의 종교개혁과 산업혁명이라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의 농업 중심사회는 공산품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산업경제사회로 전환되는 이른바 사회경제적인 대변동의 시기를 겪는다. 산업혁명의 대량생산 체계는 보다 효율적인 에너지원을 필요로 하였다. 당시 화석연료는 새로운 에너지원으로서 최적의 선택이었다. 하지만 산업혁명 이후 250여 년 동안 인류에게 부를 가져다주었던 화석연료는 오늘날 폭발적인 인구증가(1804년 이후 68억 명 증가)와 전대미문의 기후 위기를 초래하였다. 이제 인류는 다시 에너지 대전환의 시대를 마주하고 있다. 그렇다면 광주의 미래는 어떨까? 우리나라에서 기후변화의 영향이 크고 폭염 현상이 많은 도시가 광주광역시이다. 2030년대에는 광주의 기온이 현재보다 0.8℃ (연평균기온 13.8℃) 가량 상승하고 강수량은 현재보다 약 200mm (연평균강수량 1391.0mm)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같이 기온이 상승하고 대기 수증기량이 증가하면 폭우나 폭염 현상은 더욱 잦아지고 강하게 나타날 것이다. 과거의 기후통계를 기준으로 설계된 현재의 사회기반시설들은 극단적인 기후변화로 증폭되는 자연재해를 감당할 수 없게 될 것이다.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세계적인 노력은 에너지전환과 2050 탄소중립 추진 정책으로 축약된다. 이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 (배출량-흡수량)을 넷제로(Net-zero)로 만들겠다는 의미이다. 광주광역시는 의욕적으로 2045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도시로의 전환과 광주형 AI 그린 뉴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마디로 인공지능과 에너지자립을 결합하여 새로운 경제사회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이러한 정책들은 국경탄소세와 순환 경제에 기반한 산업 정책을 추진하는 유럽의 그린딜 정책이나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에 중점을 둔 미국의 뉴딜 정책과는 색깔이 다른 미래사회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매우 과학적이고 정교한 정책이다. 기후위기의 탈출구로 제시되는 AI 그린뉴딜 그리고 2045 탄소중립도시 조성 정책의 성패는 정책결정자들의 의지, 지역의 AI-인프라, 그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달려있다. AI-인프라의 핵심은 인재 육성과 하드웨어인데 이는 이미 광주시의 발 빠른 추진력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 학계와 AI-사관학교가 인재를 육성 배출하고 있고 이들의 도구와 일자리가 될 인공지능 복합단지가 조성되고 슈퍼컴퓨팅 센터가 만들어지고 있다. 또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에너지전환마을 사업 등 세부적인 사업들도 진행되고 있다. 프랙탈 이론은 광주의 넷제로 시대의 서막을 예고하고 있다. 실제로 시의 탄소중립도시 구현에 대한 굳은 의지와 정교한 정책, 신속한 추진력이 넷제로 사회경제 생태계를 현실화시키고 있다. 오히려 너무 빠르게 진행되는 4차산업혁명 기술에 기반한 넷제로 생태계의 조성이 시민들에게 낯설게 느껴질 정도이다. 광주의 도전이 민관 양방향 소통 위에 이루어지고,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성숙한 의식이 확산된다면 넷제로 생태계는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구축될 것이다.작성자 전략기획실 작성일 2021/02/09 조회수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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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 탄소중립도시 광주 구현을 위한 광주시 핵심사업인 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본격 가동2045 탄소중립도시 광주 구현을 위한 광주시 핵심사업인 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본격 가동 재)국제기후환경센터(대표이사 윤원태)는 지난 1월 28일 국토발전전시관(서울시 소재)에서 국토부가 추진 중인 ′취약계층 이용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과 관련하여「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의 전라권 선도기관으로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그린리모델링 사업 : 건축연령이 15년을 경과한 노후건축물의 외피, 창호, 환기시스템 등을 대상으로 시설개선 공사를 하여 건축물의 에너지 사용 절감,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기후 재난/재해 대응력 향상을 하고자 하는 ‘국가 뉴딜정책’ 및 ‘광주시 AI-그린뉴딜 정책’의 핵심사업임 협약식은 (재)국제기후환경센터, 강원대학교, 공주대학교, 경북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중앙대학교 등 6개 지역거점 플랫폼 기관과 업무협약을 하였으며, 총 131개 기관(대학 37개, 연구기관 5개, 기업 89개)이 참여한다. ※ 지역거점 : 수도권, 전라권(제주도), 경상권, 충청권, 강원권 등 5개 권역으로서 ‘전라권 컨소시엄 플랫폼’은 전라권 거점기관인 국제기후환경센터와 광주전남 거점대학인 조선대학교, 전북 거점대학인 전주대학교로 구성됨 이번 협약을 통하여 ‘그린리모델링 전라권 컨소시엄 플랫폼’은 공공행정, 대학, 연구소, 기업 등과 연계하여 기술기반을 마련하고 교육, 홍보, 인력양성, 이자지원사업 등의 프로그램 등을 병행하여 공공과 시민이 적극적인 참여를 할 수 있도록 기반도 구축할 계획이다. ,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지역내 에너지전환마을, 도시재생지구 등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그린도시 조성, 그리고 학교, 대학 등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 그린캠퍼스 조성 등으로 확장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센터는 이와 관련한 실증사업을 발굴하여 국토부와 광주시에 적극적으로 제안 및 사업화하는 것도 계획 중이다. 향후 그린리모델링 거점 플랫폼 선도기관 사업은 2021년 상반기에는 전라도와 제주도를 포함 155개의 공공 건축물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하반기에는 보다 확장된 규모로 사업이 마련되고 있어 국가와 광주시를 포함한 전라권의 지속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현재 광주시의 경우 전체건축물 약 20만동 대비 15년 이상 경과한 노후건축물은 약 59%(약 11.7만동)를 차지하지만, 건축연령을 확인할 수 없는 건축물(약 6만동)을 제외하면 노후건축물 비율이 약 85% 까지 차지하고 있으며, 이 노후건축물 비율은 매년 증가하기에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광주형 AI-그린뉴딜 전략’과 ‘2045 탄소중립도시 광주’ 조성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하여 금번 ‘취약계층 이용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지역의 노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핵심사업이며, 광주시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사업이다. <끝〉 광주in 2021.2.1 조현옥 편집위원 국제기후환경센터, 그린리모델링 업무협약 체결 광남일보 2021.2.2 이현규기자 광주핵심사업 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본격 가동작성자 전략기획실 작성일 2021/02/02 조회수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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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국제기후환경센터 - 기후위기 극복의 리더 (광주뉴스 2월호, 영문)○ 자료명 : Gwangju News 2월호 (발간기관 : 광주국제교류센터) ○ 주요 내용 : 대표이사 영문 인터뷰 - 센터 및 UEA 소개 -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센터 기술 소개 : 도시탄소관리시스템(UCMS), 도시평가모델(UAMS) 등 ○ 센터 기사 PDF : 첨부파일 참조 ○ 해당 호 전체 보기 : 하단 링크 복사+붙여넣기 (센터 기사 : 6쪽 참조) https://issuu.com/gwangju_news/docs/_en__february_2021__228작성자 국제기후환경센터 작성일 2021/02/01 조회수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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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인터뷰]2021/01/11/전남일보 영상 "뉴 노멀시대 전세계가 협력해 위기 대응해야""뉴 노멀시대 전세계가 협력해 위기 대응해야" 윤원태 (재)국제기후환경센터 대표이사 인터뷰 인류가 지금까지 무한한 생산과 소비의 순환고리를 형성하면서 온실가스를 증가시켜 결국 심각한 자연재해와 전염병을 불러왔습니다.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인류는 22세기를 맞이하지 못할 것 이라는 어두운 전망도 내놨습니다. 전 세계가 함께 협력해 다가오는 위기에 대응해야 합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관련해서 지금까지 생산과 소비의 구조, 화석연료의 경제구조에서 벗어나 새로운 '뉴 노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https://www.jnilbo.com/view/media/view?code=2021011116154664869작성자 전략기획실 작성일 2021/01/12 조회수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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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폭염집중지역과 폭염재해취약지역”“광주광역시 폭염집중지역과 폭염재해취약지역” 폭염집중지역 : 광산구 첨단 12동, 우산동 일대, 서구 금호 1동 일대 폭염재해취약지역 : 첨단지구, 광산구 신창동 및 우산동, 서구 금호1동상무2동화정1동 일대 □ 재)국제기후환경센터(대표이사 윤원태)는 광주시 폭염 집중지역을 분석하여 지역의 폭염을 완화하고 적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광주광역시 폭염분석 및 폭염대응력 향상을 위한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 센터 개발의 도시평가모델을 활용하여 2017~2019, 3개년간의 데이터를 조사하였으며, 온도 35℃ 이상, 습도 60% 이상의 폭염이 2~3일간 연속으로 나타나는 「폭염집중지역」과 폭염발생시 위험이 높은 「폭염재해취약지역」을 확인했다. □ 「폭염집중지역」 평가결과 광산구 첨단 12동, 우산동 일대, 서구 금호 1동 일대가 폭염이 집중되는 지역으로 확인되었다. ○ 해당기간(2017~2019, 7~9월) 광주지역전체 최고평균기온 35.95℃로 나타남 ○ (광산구 첨단 12동) 최고기온 37.01℃, 최고평균기온 대비 1.06℃ 높음 ○ (광산구 우산동 일대) 최고기온 36.57℃, 최고평균기온 대비 0.62℃ 높음 ○ (서구 금호 1동 일대) 최고기온 36.80℃, 최고평균기온 대비 0.85℃ 높음 □ 「폭염재해취약지역」은 「폭염집중지역」 결과를 광주시 재해취약지역 평가 결과와 연계하여 분석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첨단지구, 광산구 신창동 및 우산동, 서구 금호1동상무2동화정1동 일대가 폭염 재해에 취약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특히, 토지피복구조, 지표면온도, 건축물 특성 등 추가적인 데이터를 활용하여 공간을 상세분석한 결과 광산구 우산동과 서구 금호 1동 일대가 폭염 재해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광산구 우산동 일대) 저층 주택이 밀집된 주거지역으로 노후 건축물의 비율이 76%로 높고, 표면온도도 콘크리트와 조적(벽돌, 블록) 구조로 된건축물이 밀집되어 있어 타 지역보다 높다. ○ ( 구 금호 1동 일대) 고층 아파트 단지 등이 밀집된 주거지역으로 바람길이 약하며, 콘크리트로 구성된 건축물이 많아 기온이 높다. 광주광역시 폭염분석 및 폭염대응력 향상을 위한 연구보고서 자료는 국제기후환경센터 홈페이지(http://icecgj.or.k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 문의 : 광주광역시 서구 천변우하로 181 (재)국제기후환경센터 연구개발실 062-601-1370 무등일보 2021.1.6 더워서 생활 힘든 곳 첨단지구,신창동 우산동,금호1동상무2동화정1동 등 광주in 2021.1.6 광주 첨단동,우산동,금호동 일대 폭염 집중지역으로 꼽혀작성자 연구개발실 작성일 2021/01/07 조회수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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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후환경센터, 국토부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 선도기관 선정국제기후환경센터, 국토부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 선도기관 선정 - 광주형 AI-그린뉴딜 계획의 핵심사업인 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추진으로 건물 에너지성능향상과 온실가스 감축사업 확산 기대 □ 재)국제기후환경센터(대표이사, 윤원태)는 04일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취약계층 이용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과 관련하여「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 선도기관」공모 및 심사 결과 ‘그린리모델링 전라권 플랫폼 선도기관’으로 센터, 조선대학교, 전주대학교 구성의 컨소시엄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그린리모델링 전라권 컨소시엄 플랫폼’은 국가의 그린뉴딜 전략에 대하여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기후변화 취약건축물을 대상으로 에너지 진단, 성능평가, 모니터링, 사업지원, 그리고 교육/홍보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 사업의 주요 내용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 제주도 지역내 공공어린이집, 보건소, 공공의료원 등을 대상으로 건축연령 15년이 경과한 노후건축물의 외피, 창호, 환기시스템 등의 시설개선 공사를 추진하며, 이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노후건축물의 기후 재난/재해로부터의 대응역량 강화를 기대할 수 있다. □ 그린리모델링 거점 플랫폼 선도기관 사업은 2021년 상반기에는 전라도와 제주도를 포함 151개의 공공 건축물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하반기에는 더욱 확장된 규모로 사업 준비되어 2023년까지 추진될 계획이다. □ 그린리모델링 전라권 컨소시엄 플랫폼은 해당 사업의 추진과정에서 지역의 노후건축물 선정, 진단 및 평가, 시설개선 방향, 관련 정책발굴, 전문인력양성, 지역시민 홍보 및 교육 등 다양한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 노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국가 그린뉴딜전략’과 ‘광주형 AI-그린뉴딜 전략’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2045 탄소중립도시 광주 구현을 위한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의 핵심사업이다. ※ 문의 : 광주광역시 서구 천변우하로 181 (재)국제기후환경센터 연구개발실 062-601-1370 광남일보 2021.1.5 국토부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 선도기관 선정 남도일보 12021.1.6 국제기후환경센터 컨소시엄, 국토부 그린리모델링 전라권 선도기관 선정 광주in 2021.1.5 국제기후센터, 국토부 그린리모델링 선도기관에 선정작성자 연구개발실 작성일 2021/01/05 조회수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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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온실가스 감축 정책의 효과“광주광역시 온실가스 감축 정책의 효과” - 2013년 이후 온실가스 배출량의 연평균 증가율은 0.1% 수준으로 이전 대비 증가율 둔화, 2018년 온실가스 흡수율은 2017년 대비 5.2% 증가 - 2018년 광주광역시 온실가스 배출량 9,084천톤CO2eq., 2017년 대비 0.4% 증가 □ 재)국제기후환경센터(대표이사 윤원태)는 광주광역시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한 ‘2020년 광주광역시 온실가스 배출통계 및 배출특성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 2018년 광주광역시 온실가스 총배출량은 9,084천톤으로 이중 에너지부문이 8,509천톤(93.7%), 비에너지부분은 575천톤(6.3%)이며 2017년 대비 총배출량은 0.4%, 에너지부문은 0.1%, 비에너지부문은 4.9% 증가하였다. ○ 에너지부문 세부 배출량은 수송부문 2,734천톤(32.1%), 상업부문 1,855천톤(21.8%), 가정부문 1,844천톤(21.7%), 산업부문 1,681천톤(19.8%), 공공부문 289천톤(3.4%), 기타부문 106천톤(1.2%)으로 나타났다. ○ 비에너지부문 세부 배출량은 폐기물 272천톤(47.3%), 산업공정 271천톤(47.2%), 농업 32천톤(5.5%)으로 나타났다. ○ 온실가스 총배출량의 2013년까지 연평균 증가율은 3.2%였으나, 이후 연평균 증가율은 0.1%로 온실가스 배출 증가율이 완화되고 있다. □ 광주광역시 2018년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은 6.2톤으로 2017년 대비 0.7% 증가했다. 2018년 우리나라 총배출량 기반의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은 14.1톤으로 광주시의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은 우리나라 평균의 44% 수준으로 나타났다. □ 2018년도 광주광역시 도시계획분야 온실가스 총배출량은 6,017천톤으로 이중 건축물부문이 3,407천톤(56.6%), 교통 부문은 2,610천톤(43.4%)이며 2017년 대비 총배출량은 1.6%, 건축물부문은 2.9% 증가하였고, 교통부문은 0.2% 감소하였다. 녹지부문은 1만5천 톤의 온실가스를 흡수하여 2017년 대비 5.2% 증가하였다. ○ 건축물부문 세부 배출량은 북구 1,014천톤(29.7%), 광산구 916천톤(26.9%), 서구 767천톤(22.5%), 남구 375천톤(11.0%), 동구 336천톤(9.9%)으로 나타났다. ○ 교통부문 세부 배출량은 광산구 1,014천톤(38.8%), 북구 686천톤(26.3%), 서구 501천톤(19.2%), 남구 285천톤(10.9%), 동구 124천톤(4.8%)으로 나타났다. ○ 녹지부문 세부 흡수량은 공원 7천톤(46.0%), 시설 3천톤(20.1%), 가로수 5천톤(33.9%)으로 나타났다. □ 2018년 광주광역시 온실가스 배출통계 및 배출특성 연구보고서 자료는 12월 30일부터 국제기후환경센터 홈페이지(http://icecgj.or.k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문의 : 062-601-1371 연구개발실작성자 연구개발실 작성일 2021/01/05 조회수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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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일보 특별기고]기후위기와 인권기후위기와 인권 윤 원 태 (재)국제기후환경센터 대표이사 인권이란 사람이면 누구나 당연히 가지는 기본적인 자유와 권리이다. 즉 사람이 개인 또는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인간답게 살 권리로, 가난한 사람, 부자, 장애인, 여자, 남자, 외국인 구별 없이 누구나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권리를 말한다. 인권은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다. 1945년 6월 샌프란시스코 회의에서 채택된 유엔헌장에 인권이란 단어가 명시되었지만 2차 세계대전이 끝나가던 시기의 인권은 일반적인 수사에 불과했다. 1948년 12월에 채택된 세계인권 선언문은 보다 폭넓게 노동자의 단결권, 예술, 교육에 관한 권리 등 경제ㆍ사회ㆍ문화적 권리를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당시의 인권도 미국과 소비에트 연방 동맹국들 사이 동서 갈등상태가 지속되었던 냉전의 시대정신이 반영된 소극적인 것이었다. 이로부터 64년이 지난 2012년 5월에 채택된 광주인권 헌장에는 ‘지속 가능한 생태적 삶을 추구하며’ 라는 문구가 들어있다. 이는 시간이 흐르면서 인권의 범위가 환경과 기후변화, 그리고 인간의 관계까지 확장된 것을 의미한다. 기후변화가 중요한 인권문제의 하나로 공식화된 것은 2008년 3월 28일 개최된 유엔인권위원회(UNHRC)에서였다. 이날 채택된 결의안은 유엔 47개국으로 구성된 인권위원회가 기후변화 문제를 처음으로 다룬 것으로서 기후변화에 취약한 작은 섬나라, 해안지역 및 가뭄과 홍수에 시달리는 지역 주민들의 인권이 침해당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2016년 유엔인권위원회는 기후변화와 인권 결의안을 채택하고 ‘특히 기후변화로 피해를 본 가난한 사람들의 인권을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 기후변화는 그 자체로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위협이 되기도 하지만 어느 지역에서는 분쟁과 폭력의 원인이 되거나 성, 계층에 따라 그 영향력과 특성이 다르게 나타난다. 1967년~1972년에 아프리카의 사하라 사막이 확장되면서 초원지대인 사헬지역이 마르기 시작한다. 기후변화로 인해 인도양의 기후와 사헬 지역에 물을 공급하던 열대 몬순의 패턴이 변하여 강수가 사라진 것이다. 이로 인해 사헬 지역에선 60만여 명이 기아에 허덕이다 사망했고, 이전에는 없었던 ‘사막화(desertification)’라는 용어가 만들어졌다. 그 이후 1979년에 다시 한번 사하라 사막이 남쪽으로 확장되고, 이때 발생한 사막화는 훗날 예상치 못한 수단의 다르푸르 분쟁으로 비화된다. 인류의 발상지인 케냐와 동아프리카는 지구상에서 기후변화의 직격탄을 가장 심하게 맞은 곳이다. 지구 온난화로 이 지역에 식수나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킬리만자로의 만년설은 거의 사라졌다. 게다가 2011년에 발생한 동아프리카 대가뭄은 1,100만여 명에 달하는 난민을 발생시켰다. 기후변화로 고향을 등진 사람들은 물을 찾아 그리고 생계를 위해 도시로 몰려들었다. 그러나 수용 능력이 부족하고 생활수단을 충분히 제공할 수 없는 도시에서 이들이 정착할 수 있는 곳은 슬럼가뿐이었다. 이렇게 하여 케냐 나이로비에서는 세계 3대 슬럼가 중의 하나인 키베라가 형성되었고, 여기의 주민들은 최소한의 인권조차 보장받지 못한 비참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기후변화가 인간의 생존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사회문제로 대두된 것이다. 국제법상 기후환경 난민들은 난민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현재 유엔난민기구가 인정하는 난민이란 난민협약에서 인정하고 있는 인종, 종교, 민족, 특정 사회집단의 구성원 신분 또는 정치적인 의견을 이유로 박해를 받는 사람들이다. 이 규정에 의하면 기후환경난민이란 기후변화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떠도는 사람들일 뿐이다. 국제사회에서 난민으로조차 인정받지 못하고 떠돌며 그들이 겪고 있는 박해와 공포가 외면된 채, 기후환경난민의 문제는 점점 더 악화되고 있는 것이다. 본격적으로 기후환경난민 문제가 부각된 1980년대 이후 40년이 지났다. 그런데도 기후환경난민이 국제사회에서 난민으로 공식화되지 않고 있다. 전쟁 난민은 전쟁이 끝나면 집으로 돌아갈 수가 있다. 그렇지만 기후환경난민은 기후변화로 삶의 기반이 송두리째 사라져버렸기 때문에 돌아갈 집이 없다. 2020년 올해에도 중국 남부에서만 5,50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제는 세계의 거의 모든 지역이 기후변화에 취약하다고 보아야 한다. 우리도 머잖아 기후환경난민이 될 수 있다. 기후변화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도 되돌아갈 수 없는 사람들이 앞으로 점점 더 늘어날 것이다. 헨리 슈(Henry Shue)는 그의 저서 기후정의(Climate Justice)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지 않는 것은 기본적인 인권의 침해라고 했다. 기후변화는 지구생태계를 변화시키는 데 그치지 않고 인간 생존의 기반을 파괴하고 현재와 미래의 모두에게 해를 끼칠 것이다. 기후변화를 방치하는 것은 현재의 우리가 기후변화에 대한 취약계층과 미래세대에게 가하고 있는 범죄 행위이자 심각한 인권 침해이다. [남도일보 특별기고] 2020.11.25작성자 작성일 2020/11/26 조회수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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