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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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정책협력위원회 출범□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원장 고상연)은 13일(목) 진흥원 다목적강당에서 ‘2045 탄소중립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정책협력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 ○ 이날 행사에서 홍정기 前 환경부 차관, 추장민 한국환경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윤남 전남대 교수, 윤진호 광주과학기술원 교수 등 중앙과 지역 탄소중립 전문가 16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 정책협력위원회는 광주광역시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선도적인 탄소중립 정책과 지역 맞춤형 사업발굴을 자문하고, 발굴된 정책과 사업의 실현을 위한 공론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 진흥원은 기관·기업 등 수요자 중심의 정책과 지역 맞춤형 사업발굴을 중점에 두고 정책협력위원회를 운영해 ‘2045 탄소중립도시 광주’ 실현과 지역 탄소중립 산업 육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 위원으로 위촉된 홍 前 차관은 “정부보다 5년 빠른 ‘2045 탄소중립 광주’는 쉽지 않은 도전적인 목표”라며, “지역의 사업이 중앙정부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협력위원회 일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 고원장은 “광주가 대한민국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도시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탄소중립은 중앙정부의 흔들림 없는 정책추진과 함께 지역 실정에 맞는 창의적인 정책과 사업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오늘 출범하는 정책협력위원회가 큰 힘이 될 것”이라 기대를 나타냈다. □ 출범식 이후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진흥원이 준비하고 있는 에너지신산업 국비 과제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작성자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작성일 2024/06/14 조회수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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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교육네트워크 출범□ 광주환경교육센터*는 6월 12일,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다목적 강당에서 ‘광주환경교육네트워크 출범식’을 갖고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광주환경교육센터 : ‘24년 2월, 광주광역시의 공모를 통해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이 지정받아 운영 중이며, ’환경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지속가능한 내일의 도시 광주‘를 비전으로 광주 지역 환경교육 거점 역할을 수행함 □ 광주환경교육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는 광주광역시, 교육청 등 관내 30개 환경교육 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로, ’환경교육도시 광주‘ 실현을 위해 △환경교육 정책제안 △지역특화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기후환경교육 관련 정보공유 △우수 프로그램 발굴 및 확산 등 공동사업을 발굴‧추진한다. □ 또한, ’23년 3월 수립된 제3차 광주광역시 환경교육종합계획(이하 “3차 종합계획”)의 4개 분야 20개 세부 추진과제의 실행력을 높여 광주 시민에게 상시적인 환경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고상연 원장은 “광주환경교육센터는 3차 종합 계획이 목표한 환경부 선정 ’환경교육도시‘로 지정 받기 위해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네트워크는 가장 중요한 협력체계”라며, “네트워크와 함께 기후, 에너지, 자원, 생태 등 분야별 환경교육 거점 마련을 위해 모든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 밝혔다.작성자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작성일 2024/06/13 조회수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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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후덜덜해요' 시민특강 열기 ‘후끈’「광주광역시, 후덜덜해요」 시민특강 열기 ‘후끈’ - 플라스틱과 쓰레기라는 생활에 밀접한 주제로 시민의 공감대 형성- 광주시민 18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원장 고상연)이 지난 6월 4일 전일빌딩245에서 진행한 기후문제 덜 쓰고 덜 버리며 해결해요, 「광주광역시, 후덜덜해요」시민특강에 18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 속에 마무리되었다. ○ 올해 11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유엔 플라스틱 협약 최종협상을 앞두고 탈플라스틱, 자원순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환경교육주간을 계기로 마련되었다. □ ‘지금 우리 곁의 쓰레기’라는 주제로 강연한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은 “당면한 플라스틱 문제가 인류세의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며, 순환 경제로의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일상생활 속에 혼란스러웠던 분리배출에 대한 사례를 소개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 김나라 그린피스 플라스틱 캠페이너는 ’UN플라스틱 협약과 시민의 노력‘을 주제로 강연했다. “플라스틱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 생산을 줄이고 재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적 전환이 필요하다”며,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이 실현될 미래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 김용훈 광주광역시 자원순환센터장은 ‘광주광역시,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체제로 도약’을 주제로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고, 폐기물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는 순환경제문화가 보급되어야 탄소중립사회 구현을 앞당길 수 있다“며, 지역사회 공동체의 참여를 강조했다. □ 참여한 시민들은 “현실적으로 와 닿는 강의 내용이라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플라스틱·일회용컵 등 현실적인 문제점과 경각심을 일깨워주었다”,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국제적인 협약이 꼭 실현되면 좋겠다”며 이번 강의를 시작으로 자원순환사회로의 변화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 고상연 원장은 “광주광역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고, 자원순환사회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동이 모여야 한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많은 시민이 기후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자원순환사회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진흥원은 오는 9월에도 광주시민과 밀접한 환경 주제로 2차 시민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작성자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작성일 2024/06/05 조회수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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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1회 광주-대구 폭염대응 달빛포럼 개최2024년 제1회 광주-대구 폭염대응 달빛포럼 개최-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을 위한 광역적 협력 네트워크 구축 - -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대구정책연구원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매년 ‘폭염대응 달빛포럼’ 정례 개최 -○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으로 각지에서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광주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은 대구정책연구원(대구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 광주지방기상청, 대구지방기상청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제1회 광주-대구 폭염대응 * 달빛포럼’을 대구에서 5월 30일~31일(목~금)에 개최한다. *달빛포럼: 광주와 대구가 영호남 지역감정 해소를 위한 교류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해 구성한 달빛동맹(2009)의 일환으로, 기후위기 공동 대응을 위해 심화‧발전시킨 포럼 ○ 광주는 올여름 고기압성 순환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더 높은 기온 관측과 더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대구는 폭염 발생일이 전국 평균보다 2배 이상 많은 고온 도시이다. 폭염 대응이 매우 중요한 두 광역시가 만나 폭염 저감을 위한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고 새로운 정책 발굴과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함께 논의한다. ○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원장 고상연)은 30일(목) 대구정책연구원(원장 박양호)과 지역의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 광주·대구 폭염대응 달빛포럼 공동개최, ▲ 탄소중립 학술연구, 기술지원 사업 등의 공동 수행, ▲ 국내·외 기후변화 관련 동향조사 및 국가 정책 연구과제 공동수행, ▲ 학술회의, 세미나, 워크숍, 심포지엄 등의 학술 활동의 공동추진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 이번 폭염대응 달빛포럼에서는 한국환경과학회 정희태 회장의 기조강연(‘Global Warming R&D로 가능한가?’)을 시작으로, 6개의 주제발표* 가 진행 된다. 이어서 포럼에 참여한 관계기관 실무자들과 전문패널이 ‘폭염대응을 위한 방안 마련 모색’을 주제로 심층토론을 진행한다. *주제발표 ▲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강상현 연구원) ‘광주광역시 폭염 적응정책 우수사례’ ▲ 대구정책연구원(남광현 탄소중립지원센터장) ‘대구광역시 폭염 적응정책 우수사례’ ▲ 광주지방기상청(이기혜 주무관) ‘2024년 폭염전망’ ▲ 대구지방기상청(이보연 주무관) ‘대구 폭염 대응 열영향정보 생산기술 고도화’ ▲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송영일 선임연구위원) ‘폭염 관련 국가 적응정책’ ▲ 울산과학기술원(이명인 폭염연구센터장) ‘한반도 폭염발생 매터니즘과 예측기술’ ○ 4개 기관(광주·대구 탄소중립지원센터, 광주·대구 지방기상청)의 협력으로 진행된 폭염대응 달빛포럼은 앞으로 매년 진행할 예정이고, 2025년에는 광주에서 개최한다. ○ 고상연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폭염대응 달빛포럼을 시작으로 광주와 대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연구와 사업의 기술지원 교류를 통해 전문기관으로서 역량을 높이고, 선제적으로 폭염에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작성자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작성일 2024/05/30 조회수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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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주간 시민특강 「광주광역시, 후덜덜해요」 개최- 자원순환사회로의 도약을 위한 - 환경교육주간 시민특강 「광주광역시, 후덜덜해요」 개최- 쓰레기박사 홍수열, 그린피스 김나라 캠페이너 특별강연- 유엔 플라스틱 협약 등 국내외 자원순환정책 동향 공유로 시민 실천 의식 고취□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원장 고상연)은 광주광역시가 자원순환사회로 도약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시민의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광주광역시, 기후문제 덜 쓰고 덜 버리며 해결해요」를 주제로 오는 6월 4일(화) 13시 30분부터 전일빌딩 245, 8층 다목적강당에서 시민특강을 개최한다. ○ 올해 11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유엔 플라스틱 협약 최종협상을 앞두고 탈플라스틱, 자원순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환경교육주간을 계기로 마련되었다. ○ 특강은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의 ’자원순환사회로의 도약‘, △김나라 그린피스 플라스틱 캠페이너의 ’UN플라스틱 협약과 시민의 노력‘, △김용훈 광주광역시 자원순환센터장의 ‘광주광역시,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체제로의 도약’에 대한 강연으로 진행된다. ○ 진흥원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광주광역시 시민이 탈플라스틱, 자원순환 사회로의 전환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2045 광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한다. □ 이번 강연은 공개 강연으로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5월 29일까지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홈페이지(gcea.or.kr)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 고상연 원장은 “시민들의 참여 없이 자원순환사회로 가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이번 「광주광역시, 후덜덜해요」 특강이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진흥원은 오는 9월 기후위기에 대응을 주제로 2차 시민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작성자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작성일 2024/05/22 조회수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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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탄소중립을 지원하는 온실가스·기후시스템 전국에 선보여○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고상연)은 지난 17일 진흥원에서 개발·운영 중인 4개의 광주형 탄소중립 지원시스템1) 활용방안 강화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워크숍은 전국 10개 광역시도의 탄소중립지원센터 등 탄소중립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였다. 진흥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광주형 탄소중립 지원시스템을 전국에 소개하고 공유함으로써 시스템의 인지도를 높이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활용성 제고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1) 탄소중립 지원시스템 : 온실가스 목표관리 시스템, 자발적 온실가스 거래 시스템, 도시평가모델시스템, 도시탄소관리시스템 ○ 이번 워크숍에서 소개된 ▲도시탄소관리시스템(2015)과 ▲도시평가모델시스템(2019)은 개발 이후 정책 요구에 맞춰 고도화를 진행해 왔으며, 2022년 고도화를 통해 웹GIS2) 상에서 지역내 건물을 3차원으로 구현한 지도를 탑재하고 건물 단위의 온실가스 배출량과 기후환경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 탄소중립 지원을 위한 ▲온실가스 목표관리 시스템, 중소중견기업의 탄소중립 및 ESG 경영 지원을 위한 ▲자발적 온실가스 거래 시스템을 지난 4월 개발 완료하여 시범 운영 단계에 있다. 2) GIS :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의 약자로 공간정보시스템을 의미함 ○ 워크숍에 참여한 충남연구원 이상신 연구위원은 “타 지역에서는 현실화시키지 못하고 있는 탄소중립 지원시스템을 광주에서 선도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하여 종은 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하여 연구자로서 감사를 표한다”라고 했으며, 대구정책연구원 편도철 부연구위원은 “진흥원에서 쌓인 노하우가 타 지자체에 공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문가들은 시스템의 활용에 있어서는 “시스템 활용 주체에 따라 차별화된 정보 제공이 필요하며, 시스템의 현장 활용을 위해서는 데이터의 신뢰성 확보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스템 표출 방식의 변경, 지표 제공 등 표출 내용의 보완과 광주광역시 조례 및 제도와의 연계성 확보 등 시스템 개선과 활용성 향상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 고상연 원장은 “전국의 탄소중립 전문가들이 타 지역보다 앞선 광주의 탄소중립 지원시스템 개발 및 운영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며, “워크숍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반영하여 시스템을 보완하고 광주광역시 탄소중립 정책연구와 사업지원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시민의 시스템 접근성 및 활용성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작성자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작성일 2024/05/20 조회수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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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시민창작소 「빛고을 상상뜨락」 공모전 참여자 모집탄소중립 시민창작소 「빛고을 상상뜨락」 공모전 참여자 모집- 2045 광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시민참여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상위 4개팀 재정지원 및 전문가 매칭 등 리빙랩 운영 지원□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원장 고상연)은 ‘탄소중립 시민창작소 「빛고을 상상뜨락」’ 공모전을 개최한다. ○ ‘탄소중립 시민창작소 「빛고을 상상뜨락」’은 기후변화, 자원순환, 에너지전환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부터 리빙랩 수행까지 시민들의 참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주도 탄소중립 모델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시작되는 사업이다. ○ 이번 공모전은 광주시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기후변화, 자원순환, 에너지전환, 자유주제 등 탄소중립와 관련한 모든 분야의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 공모전 참여는 진흥원 홈페이지(gcea.or.kr)에 게시된 참여 신청서를 통해 5월 13일 ~ 6월 21일까지 40일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고문 참조□ 진흥원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최우수상(1팀), 우수상(3팀), 장려상(3팀) 시상할 예정이며, 상위 4팀을 대상으로 재정지원 및 전문가 매칭을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과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리빙랩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고 원장은 “2045 탄소중립도시 달성을 위해 시민들의 이해와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탄소중립 시민창작소 「빛고을 상상뜨락」’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작성자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작성일 2024/05/16 조회수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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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MoU 체결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탄소중립 위해 손 맞잡다! - 지역 맞춤형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앙-지역 전문기관 협력 통해 ‘탄소중립’ 실현 박차□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원장 고상연)은 24일(목) 신재생에너지 전문기관인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소장 유휘종)와 진흥원 다목적 강당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양 기관은 ‘탄소중립’ 실현에 있어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사회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업무협약을 통해 ▲ 지역 맞춤형 재생에너지 보급 모델 개발, ▲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한 주민수용성 제고, ▲ 재생에너지 등 관련 통계자료 정보교류, ▲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규제 개선에 대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 나아가, 센터가 수행하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 및 보급 사업에 대한 정보교류와 홍보 강화, ▲기업의 ESG 경영 활동 지원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 양 기관 협약으로 광주광역시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촉진 및 산업육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광주RE100 산단 구축, 초광역 재생에너지 활용, 에너지산업 육성 등 ‘2045 광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계획을 구체화 해 나갈 예정이다. □ 유 소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자체의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며, “신재생에너지센터가 보유한 재생에너지 분야의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광주광역시 탄소중립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고 원장은 “중앙정부 전문기관과 지역 전문기관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힘을 합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업무협약을 계기로 에너지전환과 2045 광주 탄소중립 도시 실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작성자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작성일 2024/04/25 조회수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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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기후변화 경험사례를 찾습니다」 지역민 공모전 열어□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원장 고상연)은 광주지방기상청(청장 서장원),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최도성)와 함께 지역사회 기후위기 공감대 형성과 탄소중립 인식 제고를 위해 광주광역시 기후변화 85년(1939~2023)의 이야기를 담은 「기후로 바라본 광주, 그리고 우리」 도서를 올해 11월 발간할 예정이다. □ 이에 광주지역에서 일어난 기상현상의 경험과 극복사례에 대한 사진, 수기, 시민을 찾아 이야기를 담아내고 기후위기대응 교육자료로 적극 활용하고자 「광주 기후변화 경험사례를 찾습니다」공모전을 오는 5월 10일까지 개최한다. □ 공모전은 광주광역시에서 기후변화를 겪은 대한민국 국민 중 기후변화(폭염, 폭우, 폭설, 침수 등)의 경험사례 또는 적응·극복사례를 경험한 과거와 현재의 사진, 경험수기, 과거 극적인 기상재해를 경험했거나 이를 수습한 시민추천으로 이뤄진다. □ 사진과 수기 부문의 제출서류는 공모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이메일로 제출하고, 시민추천은 추천인 인적사항과 사연을 전화접수 받는다. □ 공모신청서와 더불어 사업 공모와 관련된 내용은 광주광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협의회 누리집(http://www.greengj21.or.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자세한 문의는 협의회 사무총국(062-613-4174)으로 하면 된다. 모집대상 광주광역시에서 기후변화를 겪은 대한민국 국민모집기간 2024. 4. 11. ~ 5. 10. 18:00 / 5. 23. 선정 결과 발표선정혜택 사진 10건, 수기 10건, 시민 5건상금 및 주관기관 상장 지급신청방법 이메일 접수(greengj@hanmail.net), 전화접수문의사항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담당자(062-613-4174) □ 공모전 사례 선정은 공동주관단체가 정한 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23일(목)에 발표하며, 선정된 사례는 「기후로 바라본 광주, 그리고 우리」 도서에 수록 예정이다. □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고상연 원장은 “「광주 기후변화 경험사례를 찾습니다」 공모전을 통한 기후변화 경험담이 광주 시민들께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적극 나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작성자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작성일 2024/04/11 조회수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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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MoU 체결○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원장 고상연)은 4월 11일 (재)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대삼)과 사회취약계층의 기후·환경·에너지 분야 복지 향상을 위하여 지역의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대응하자는 취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내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발굴 및 사업진흥, 취약계층 기후·에너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상호 교류 협력체계 구축, 관련 정책지원 및 네트워크 구축 등 공동협력을 약속하였다.○ 양 기관은 MOU 체결을 기점으로 정책제안과 사업추진을 위한 실무협의 체계를 운영하고 우선적으로 지역내 취약계층 거주 노후건축물의 에너지성능개선사업과 노후주택 실태조사 연구 등을 추진 할 예정이다.○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고상연 원장은 “본 협약이 진흥원에서 진행중인 공공기관간 그린커넥트 1호 협업사례가 되어 뜻깊다.”라고 말하며, “기후위기의 시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겪는 피해는 더욱 가혹하다. 이들이 기후위기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포용성 있는 정책 마련이 시급히 요구되는 만큼, 협약을 기점으로 지역의 취약계층이 의지할 수 있는 지지대 같은 정책을 사회서비스원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은 지역의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하여 다양한 영역과 주제별로 그린커넥트 사업을 지속해 나아갈 예정이다. ※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하여 관련 공공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고자 기간 관의 협업프로젝트 그린커넥트(Green Connect)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은 ‘1호 그린커넥트’ 사례이다작성자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작성일 2024/04/11 조회수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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