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소통
전체 403건 페이지 3/41
-
광주시, 시민과 탄소다이어트로 탄소중립도시 실현※ 이 보도자료는 광주광역시청과 공동배포 하였습니다광주시, 시민과 탄소다이어트로 탄소중립도시 실현- 기후에너지진흥원과 현장대화…도시텃밭‧태양광설비 현장 살펴-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기후위기대응 시민연구반 운영 등 협업- 강기정 시장 “지역 장점 살린 RE100으로 에너지자립‧탄소중립 앞장” 광주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다이어트’로 탄소중립도시를 실현하는데 앞장선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이하 진흥원)은 9일 오후 진흥원 다목적강당에서 ‘공공기관 현장대화’를 열어, ‘공공이 선도하고 시민이 함께하는 탄소중립도시 광주 실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대화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고상연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장과 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 대화에서 광주시와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은 ▲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 확산(온도 낮추기 우수아파트 사업) ▲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및 온실가스 감축 추진 ▲ 기후위기대응 시민연구반(리빙랩) 운영 등을 협업하기로 했다. 이날 대화에 앞서 강기정 시장은 진흥원 직원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분양한 도시텃밭과 옥상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설비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책 현장을 탐방했다.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은 지난해 7월 민선8기 공공기관 구조혁신에 따라 국제기후환경센터를 탄소중립 중추 지원기관으로 기능을 강화한 광주시 출연기관이다. 광주시 탄소중립과 기후·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종합연구 및 실행 기능을 강화해 기후위기 대응 전문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진흥원은 기후·환경·에너지 연구, 환경교육 및 시민실천 사업, 사업진흥 등 2045 탄소중립도시 광주 실현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10년부터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광주지역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광주온도낮추기 우수아파트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4년 간 아파트 636개단지가 참여해 2만8149t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이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례로, 광주권역 무등산 80% 면적에 나무를 식재한 것과 같은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100개 아파트 단지가 참여해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진흥원은 또 탄소중립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공공기관 건축물 최초로 ‘제로에너지건물(ZEB) 인증’ 획득을 추진, 기후에너지 전문기관으로서 위상을 높였다. 진흥원은 특히 ‘광주시 탄소중립기본계획’에 따라 공공기관의 재생에너지100(RE100), 재생에너지100(RE100) 산단 조성 등 다양한 에너지사업을 발굴해 ‘광주 재생에너지100(RE100) 달성’의 중추적 역할을 할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우리는 가뭄, 폭염, 폭설 등 기후위기의 혹독한 경험을 하고 있다. 시민과 함께 교통, 건축, 에너지 분야 등 도시의 시스템을 바꾸기 위한 투자와 행동을 즉각적으로 해야 한다”며 “특히 기후에너지진흥원은 광주·전남만이 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100(RE100)을 통한 에너지 자립과 탄소 중립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는데 앞장서 달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공공기관 현장대화는 ‘시-공공기관 동행 전략’ 중 하나로 전문성을 갖춘 시정 파트너인 공공기관과 광주시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시민 행복과 공공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월22일 광주사회서비스원을 시작으로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까지 광주시 산하 11개 공공기관과 현장대화를 진행, 올해 사업을 꼼꼼히 점검하는 한편 협력사업에 대해서는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끝>작성자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작성일 2024/04/09 조회수 291
-
광주광역시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작은연구 청년지원사업 2기’공모광주광역시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작은연구 청년지원사업 2기’공모- 청년이 직접 지역사회 기후위기 문제 해결방안 모색- 청년연구그룹 1개당 5백만원 연구비 지원□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은 3월 27일부터 4월 17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 기후위기대응 작은연구 청년지원사업 2기’ 공모를 진행한다. □ 작은연구 청년지원사업은 지역 내 청년 연구자들이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적응과 관련하여 시정 및 시민의 일상생활에 적용이 가능한 다양한 주제를 직접 발굴하고, 연구를 수행하여 직접 정책을 건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민참여형 공모사업이다. □ 연구 주제는 기획주제와 자유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기획주제는 ‘광주광역시 도시탄소관리시스템(UCMS)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연구’이며, 자유주제는 에너지전환, 사회적전환, 인프라전환, 회복력증진 중 관련 주제를 자유롭게 정하여 연구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은 심사를 통해 총 5개의 연구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며, 연구당 각각 5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6개월간 연구를 수행하게 되며, 진흥원에서는 연구와 관련하여 진흥원 및 광주시 관내 관련 전문가와의 소통을 통해 연구의 질적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상연 원장은 “기후위기는 우리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문제이며, 극복을 위해서는 지역 주민의 이해와 참여가 필수적이다”며, “우리 지역의 청년 연구자들이 지역의 기후위기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작은연구 청년지원사업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작성자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작성일 2024/03/27 조회수 147
-
광주 기후변화 85년사 “청년 조사기록반”모집□ 광주탄소중립지원센터는 광주지방기상청,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 기후위기 공감대 형성과 탄소중립 인식 제고를 위해 광주광역시 기후변화 85년(1939~2023)의 이야기를 담은 「기후로 바라본 광주, 그리고 우리」 도서를 올해 11월 발간할 예정이다. □ 광주 기후변화 85년사는 1939년부터 기록된 신문기사, 기상데이터와 인터뷰 채록, 수기 및 과거 사진 공모전을 통해 광주시민이 직접 경험한 기후변화 사례를 수록한다. □ 청년조사기록반 역할은 광주지역 언론사의 과거 지류 신문을 리뷰하고 기후 재해 및 기상 이슈*와 관련된 기록물을 수집하여 85년간 광주에서 발생했던 기후변화 역사를 총정리한다. 신청 서식은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기상 이슈 : 폭염, 가뭄, 태풍, 열대야, 폭우, 폭설, 장마, 한파 등 기후와 관련된 주제모집대상광주광역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청년모집기간2024. 3. 11. ~ 3. 21. / 3. 22. 모집결과 발표활동기간2024. 3. 25. ~ 5. 24.신청방법이메일 접수(gbs2023@gcea.or.kr)참여혜택광주지방기상청장 활동 위촉장 발급, 도서 제작 참여 인증수당지급100 만원(활동기간 2개월)문의사항광주탄소중립지원센터 담당자(☎062-601-1376) □ 고상연 원장은 “기후변화는 주로 국외 사례에 초점이 맞추어져 광주 시민과 공동체의 일로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며, “「광주 기후변화 85년사」가 광주 시민들께 우리 지역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적극나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작성자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작성일 2024/03/12 조회수 111
-
2023년 연구성과 공유회 -“2024 ReFesta”개최(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2023년 연구성과 공유회 -“2024 ReFesta”개최- 광주광역시 탄소중립 관련 주요 연구성과 공유 및 확산- 현장수요 + 전문가 의견를 반영한 실용적 연구 및 지식 공유 네트워크 강화에 중점(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원장 고상연, 이하 “진흥원”)은 오는 2024년 2월 26일(월) 14시, 진흥원 1층 다목적강당에서 2023년 수행된 연구성과 공유와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2024 리페스타(ReFesta*)’를 개최한다. * ReFesta : Research(연구)와 Festa(축제)의 합성어로, 연구성과 공유를 뛰어넘어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역동적이고 참여적인 행사임을 의미최초로 개최되는 ‘2024 리페스타’는 2023년도 주요 연구성과 소개를 기반으로 현장 수요와 전문가 의견이 반영된 광주광역시의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탄소중립 정책 수립을 지원하기 위함이다.이번 리페스타는 광주광역시의 기후, 환경, 탄소중립과 관련된 6개 연구과제의 주요 내용을 발표한 후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된다.참석대상광주광역시의 전문가, 공무원, 시민 누구나시간2024. 02. 26.(월) 14:00 ~ 17:00장소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1층 다목적강당내용① 광주광역시 기후재해 평가 및 기초연구 (폭염을 중심으로)② 광주광역시 가뭄재해 대응을 위한 기초연구③ 광주광역시 공공부문 녹색건축물 활성화를 위한 기초연구④ 2023년 광주광역시 도시계획 분야 온실가스 배출통계⑤ 광주광역시 시민 대상 탄소중립 생활 실천도 조사⑥ 광주광역시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 가이드라인 수립 연구 고상연 원장은 “올해 광주광역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이 확정되면 2030 온실가스 감축과 2045 탄소중립을 목표로 지역사회 전 영역에서 본격적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이 전개되어야 한다”며, “리페스타가 실효적이고 구체적인 감축활동을 위한 정책 생산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전했다.작성자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작성일 2024/02/22 조회수 100
-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광주광역시 환경교육센터 지정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광주광역시 환경교육센터 지정 - 국가-광역-기초로 이어지는 지역 환경교육 허브 역할 수행- 고상연 원장 ‘광주만의 특성을 반영한 환경교육 개발을 통해 전국 광역센터의 모범 사례 만들 것’(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원장 고상연, 이하 “진흥원”)은 2024년 2월 20일 광주광역시 광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진흥원은 기후·환경·에너지 종합연구 및 실행기능 강화를 위해 2023년 舊)국제기후환경센터를 확대 개편한 기관으로, 광주광역시 환경교육계획 수립, 온라인 기후환경교육 플랫폼 구축 운영, 시민 대상 기후환경 추진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환경교육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진흥원은 이번 광역환경교육센터 지정을 통해 ‘환경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지속가능한 내일의 도시 광주’를 비전으로 5개 자치구 기초환경교육센터를 발굴·지원하고, 민·관·산·학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광주지역 특성에 맞는 환경교육 콘텐츠를 개발·활성화할 예정이다.또한 지역환경교육 활동에 필요한 인력, 시설, 프로그램 등 교육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가 및 지역환경교육 정책을 시행하여 학교환경교육과 사회환경교육을 아우르는 환경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 할 계획이다. 고상연 원장은 "이번 광역환경교육센터 지정을 계기로 광주광역시의 탄소중립도시 조성을 위한 환경교육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광주만의 특성을 반영한 환경교육 개발을 통해 전국 광역센터의 모범 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작성자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작성일 2024/02/22 조회수 168
-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에너지전환마을 성과 공유회 개최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에너지전환마을 성과 공유회 개최- 광주형 마을기반 에너지전환 모델 발굴 -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이하 “진흥원”)은 14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에너지전환마을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였다. 에너지전환마을 사업은 마을을 기반으로 주민이 자발적으로 에너지전환 활동에 참여하고 이를 확산하고자 하는 시민참여형 지역공동체 사업으로 진흥원과 광주광역시가 추진하고 있다. 2021년부터 매년 5개 신규 마을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동구 동명, ▲서구 서창, ▲남구 방림, ▲북구 삼각, ▲광산구 비아마을이 신규 에너지전환마을로 선정되어 총 15개 마을이 참여하고 있다. 에너지전환마을에서는 에너지전환을 위한 거점센터를 기반으로 에너지전환 교육·홍보 및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활동을 수행한다. - 2021년 선정마을 : (동)지원, (서)풍암, (남)양림, (북)일곡, (광산)첨단- 2022년 선정마을 : (동)지산, (서)발산, (남)사직, (북)오치문흥, (광산)수완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에너지전환마을이 만들어 온 3년간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광주 지역 특성이 반영된 마을기반 에너지전환의 모델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고상연 원장은 “광주광역시 온실가스 배출량의 75%가 건물𐤟수송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음을 감안할 때, 시민들이 녹색생활실천을 통해 온실가스 발생량을 줄이는 생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에너지전환마을 사업은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마을에서부터 에너지전환과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고 확산하는 것으로 마을기반의 탄소감축 실천 활동의 표본을 만들어 가고 있다. 성과공유회를 통해 기존 참여 마을의 에너지전환 실천활동 폭은 더 넓히고, 향후 더 많은 마을 공동체가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작성자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작성일 2023/12/14 조회수 383
-
광주온도낮추기 우수아파트 조성사업 시상식 성료‘광주, 시민 주도 온실가스 감축’우수아파트 48개소 선정-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광주온도낮추기 우수아파트 조성사업 시상식 성료 -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은 『2023년 광주온도낮추기 우수아파트 조성사업』의 시상식을 12월 5일 14시 광주교통문화연수원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 광주온도낮추기 우수아파트 조성사업은 2010년부터 아파트를 대상으로 에너지절감과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녹색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시민 실천 사업이다. 올해는 96곳 아파트가 참여해 8천819t의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거뒀다. 이는 * 30년산 소나무 약 133만 6,339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성과다. * 산림청 「주요 산림수종의 표준 탄소흡수량」에 의하면, 30년산 소나무 1그루는 연간 6.6kg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효과를 가짐 이번 시상식은 지난 1년여간 수도, 전기, 가스 등의 에너지절감과 음식물쓰레기 감축, 자원 재활용 등의 활동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선 아파트 주민들을 격려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우수아파트로 선정된 48개 아파트는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에너지와 음식물 절감 실적을 보여주었다. 우수아파트로 선정된 아파트는 에너지절감 부문과 음식물쓰레기 감량 부문 대상 4곳, 우수상 8곳, 장려상 8곳, 노력상 28곳 등 총 48곳이다. 에너지절감 부문의 대상은 양림휴먼시아2단지(남구), 두암2차현대아파트(북구), 음식물쓰레기 감량 부문의 대상은 동림푸른마을 3단지(북구), 화정한양아파트(서구)가 선정되었다. 우수아파트에는 부문별로 대상 2천만원, 우수상 1천만원, 장려상 5백만원, 노력상 1백만원의 시상금과 현판 및 상패를 수여했다. 지난해부터 한국전력과 협력해 전기 절감률이 높은 아파트는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올해는 광주은행의 후원을 받아 우수아파트 대상 정기예금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고상연 원장은 “광주광역시는 건물·수송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약 75%를 차지하며 시민들의 주거 형태는 아파트 비율이 약 68%로 높은 편이다.”며, “2018년(9천53만t) 대비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45%(4천28만t) 감축,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하는 상황에서 아파트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광주온도낮추기 우수아파트 조성사업은 시민이 주도하는 온실가스 감축 사업으로 에너지절감과 음식물쓰레기 감량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되었지만, 앞으로는 일상생활 전반의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다양한 시도가 전개될 수 있도록 확장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정보 및 수상 아파트에 대한 문의는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홈페이지(www.gcea.or.kr)를 참조하거나, 062-601-1356, 1357로 연락하면 된다.작성자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작성일 2023/12/05 조회수 425
-
『녹색미래, 우리의 선택』시민특강 개최『녹색미래, 우리의 선택』시민특강 개최-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한병화‧조천호 초청 시민 특강 개최 -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오는 11월 22일과 12월 7일, “녹색미래, 우리의 선택: 당신의 역할, 우리의 행동” 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시민들이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감축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개인과 지역사회 차원의 구체적인 행동방안을 모색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특강은 진흥원 1층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되며, 두 차례의 강연은 각각 다른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11월 22일(수)에는 한병화 애널리스트가 “그린 빅뱅과 그린 몬스터: 에너지 대전환 속 한국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12월 7일(목)에는 조천호 대기과학자가 “기후위기에서 담대한 전환으로”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고상연 원장은 “경제전문가와 과학자가 서로 다른 관점에서 진단하는 기후위기의 현재와 대응방향이 시민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주광역시의 사례를 중심으로 시민들의 생활과 직접 연결되는 기후위기, 에너지 전환, 탄소중립 등과 관련된 다양한 강연과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연의 참여 신청과 자세한 정보는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참여 신청: https://forms.gle/4qWaFqiu4bkFsMFW7 ○ 진흥원 웹사이트: www.gcea.or.kr [강연 일정 및 연사 안내]일 정강 의 주 제연사11.22.(수) 15시그린 빅뱅과 그린 몬스터: 에너지 대전환 속 한국의 미래한병화/애널리스트- 現 유진투자증권 선임연구위원- 現 에너지전환포럼 이사12.7.(목) 16시기후위기에서 담대한 전환으로조천호/대기과학자- 現 경희사이버대학 기후변화 특임교수- 前 국립기상과학원장- 저서: 『파란하늘 빨간지구』, 등 다수작성자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작성일 2023/11/16 조회수 402
-
폭염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한 광주-대구 전문가 공동 세미나 개최폭염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한 광주-대구 전문가 공동 세미나 개최- 4개 기관 공동으로 매년 ‘폭염대응 달빛포럼’ 정례 개최 예정 -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으로 세계 각지에서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대구 탄소중립지원센터, 광주지방기상청, 대구지방기상청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폭염 대응 전문가 세미나를 11월 16일(목)에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광주광역시는 올여름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조기 가동하여 한 달 넘게 지속된 폭염에 대응하였고, 대구는 폭염 발생일이 전국 평균보다 2배 이상 많은 고온 도시로, 폭염 극복이 매우 중요한 두 광역시가 만나 폭염 저감을 위한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고 새로운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이번 폭염 대응 전문가 세미나에서는 광주지방기상청(이기혜 주무관)이 ‘광주와 대구의 폭염 현황 및 전망’을 발표하고, 국립재난안전연구원(김수란 박사)에서는 ‘국내・외 폭염 발생 및 대응 사례’를 발표한다. 이어서 광주 및 대구 지역 12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폭염 대응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하는 토론이 이루어진다. 올해 처음으로 4개 기관(광주·대구 탄소중립지원센터, 광주·대구 지방기상청)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폭염 대응 전문가 세미나는 내년부터 ‘폭염대응 *달빛포럼’으로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달빛포럼: 광주와 대구가 영호남 지역감정 해소를 위한 교류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해 구성한 달빛동맹(2009)의 일환으로, 기후위기 공동 대응을 위해 심화∙발전시킨 포럼 고상연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장은 “올해 개최되는 전문가 세미나를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폭염 문제 해결을 위해 광주와 대구의 사례를 적극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는 자리를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전했다.작성자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작성일 2023/11/15 조회수 308
-
“광주 청년들이 제안하는 탄소중립 정책” 작은 연구 결과 발표회 개최“광주 청년들이 제안하는 탄소중립 정책” 작은 연구 결과 발표회 개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5개 청년 연구팀의 연구결과 발표 및 공유 -광주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11월 16일 오후 2시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강당에서‘지역사회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적응 작은연구 청년지원사업 결과 발표회’를 개최한다.이번 결과 발표회는 `23.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청년연구팀과 전문가가 함께 논의하고 수행한 5개 연구과제 수행 결과를 공유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이다.연구과제는 ▲광주광역시 노후 건축물 에너지자립률 향상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알고리즘 개발 ▲Energyplus를 이용한 광주광역시 건물에너지 냉난방부하 및 에너지 절감량 분석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한 보행친화도시 계획 ▲탄소중립을 위한 지속가능 캠페인 시민참여 활성화 연구(장록습지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물소비 전환 연구(소비자 행동 분석을 중심으로) 등을 연구한 결과가 발표된다.결과 발표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 전문가들은 누구나 현장에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홈페이지(gc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상연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장은“청년들의 주도적이며 창의적인 작은 연구결과가 지역사회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소중한 자료로써 활용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작성자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작성일 2023/11/14 조회수 181
콘텐츠 정보책임자
- 담당부서 경영기획실
- 담당자 김선영
- 연락처 062-601-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