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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기후환경 부문 ODA 사업 추진 가속화광주 기후환경 부문 ODA 사업 추진 가속화 - (재)국제기후환경센터 국제협력 자문위원회 위촉운영 - (재)국제기후환경센터(대표이사 윤원태)는 2월 4일 센터 다목적강당에서 국제협력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 지역 내 국제협력분야 전문가를 모시고 기후환경 분야의 체계적이고 전문적 국제협력 기반 마련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이날 자문위원으로 강상인 한국환경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강신조 한국폴리텍대학 교수, 김재기 광주국제개발협력센터장, 김종빈 광주시 국제협력담당관실 주무관, 전봉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학예연구사(이상 외부위원), 김용훈 센터 연구개발실 선임연구원(내부위원)을 위촉하였다. 위촉위원의 임기는 금년 말까지이며, 센터에서 발굴 추진중인 ‘키르기즈스탄 기후위기대응 시스템 및 역량강화 센터 건립’ ODA 프로젝트 발굴 등 국제협력사업에 필요한 일련의 자문을 담당할 예정이다. 윤원태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정부의 과학기술 분야 ODA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확대 정책 방향에 따라 센터도 전문적인 국제협력 지원 인프라 구축을 통한 프로젝트 발굴 및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기획 및 추진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KOICA(한국국제협력단), GCF(녹색기후기금), WMO(세계기상기구)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센터의 기후기술 공유 및 역량강화를 통해 광주와 센터의 대외 경쟁력과 글로벌 위상강화를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작성자 전략기획실 작성일 2022/02/04 조회수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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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일보 월요아침]문제 해결의 종착점, 에너지 전환문제 해결의 종착점, 에너지 전환 윤원태 국제기후환경센터 대표이사 역사적으로 소빙하기(1300년~1850년)가 있었고, 이 시기 사회는 전염병, 추위와 굶주림 등으로 인해 극도로 불안하였다. 이 암울한 터널을 빠져나오기 위한 인류의 노력은 14세기부터 시작된 르네상스와 16세기의 종교개혁을 거쳐 18세기 산업혁명으로 이어졌다. 이후 기존의 농업 중심 사회는 공산품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산업경제사회로 전환되는 이른바 사회경제적인 대변동의 시기를 겪었다. 당시 대량생산 체계를 위한 효율적인 에너지원이 필요했고, 화석연료는 새로운 에너지원으로서 최적의 선택이었다. 하지만 지난 220여 년 동안 인류에게 부유한 삶을 안겨주었던 에너지원 화석연료는 온실가스를 대량 방출하여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를 야기하면서 지구멸망이라는 인류 최대의 위기상황을 만들어내고 말았다. 또한 의학과 농업의 발전으로 세계 인구는 급속히 증가하기 시작하여 1804년에 10억이었던 인구는 현재 79억여명에 달하며, 100억을 돌파하는 시기는 2056년이 될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가파르게 증가하는 인구로 인해 인류는 앞으로 더 많은 식량과 물, 그리고 새로운 에너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 국가의 가장 중요한 책무 중의 하나가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다. 현재 전 지구를 위협하고 있는 가장 큰 위험 요소는 기후변화이다. 이러한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현재와 미래 세대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가장 좋은 해결책은 스마트시티를 조성하는 것이다. 스마트시티란 무엇을 말하는 걸까? 스마트시티에 관한 보편적인 정의는 없지만 우린 한 도시를 볼때 “스마트”하다고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을 발견하게 된다. 이 요소들이 모여 기후위기로부터 지속가능하고 높은 삶의 질을 창출하는 스마트시티 즉 “거주적합성(Livability)”이 뛰어난 도시가 조성된다. 예를 들어 에너지 자립과 4차산업혁명기술, 그리고 기후위기대응 시스템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도시는 거주적합성이 좋은 도시라고 말할 수 있다. 스마트시티의 중요한 요소는 에너지 자립을 위한 생산공급 그리고 소비체계의 전환이다. 정부는 지난 12월 말에 K-택소노미(K-Taxonomy; 녹색산업 분류체계)를 발표했다. 택소노미는 녹색 경제활동을 활성화하며, 지속가능한 경제활동과 그렇지 않은 경제활동을 분류하고 녹색산업을 부양시키려는 시도이다. 또한 이는 기업들이 녹색경영을 표방하는 그린 워싱(위장 친환경)의 방지로 이어진다. K-택소노미에 포함되기 위해서는 6대 환경 목표(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물의 지속가능한 보전, 자원 순환, 오염 방지 및 관리, 생물 다양성 보전) 가운데 하나 이상의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이 과정에서 다른 목표에 심각한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한다. 따라서 방사선 폐기물 방출 등 심각한 환경피해를 야기하는 원전을 녹색기업으로 분류한다면 이는 그린워싱이 된다. 전 세계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투자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K-택소노미는 ESG 투자를 추구하는 투자자들의 선택 기준이 되며, 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전환을 구체적으로 유도하기 위한 노력이다. 결국 인류의 존립을 위협하는 기후변화 문제 해결의 종착점은 에너지 생산 구조체계의 전환이다. 우리나라는 석탄(35.5%)과 원자력(31.7%)이 전체 발전량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의존도가 높지만,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6.4%(2020년 기준)에 그쳐 OECD 회원국 평균의 4분의 1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다. 블룸버그의 에너지 전망에 의하면, 2050년 전 세계 신재생에너지 비중은 64%에 이를 것이다. 현재의 기술로도 활용 가능한 재생에너지로는 태양광, 태양열, 풍력, 해양, 소수력, 폐기물, 바이오, 지열 등이 있으며,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면서 재생에너지의 발전 단가는 점점 낮아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재생에너지 잠재력은 풍력과 태양광만 해도 총 전력생산량이 1천477TWh(테라와트시)에 달한다(풍력 339TWh, 태양광발전 1천138TWh). 이는 우리나라의 총 전력소비량 526TWh(2020년 기준)의 거의 세 배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우리는 AI, 메타버스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어 우리나라를 스마트하고 거주적합성이 좋은 곳으로 만들 수 있는 충분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다만 사회적인 합의와 정책결정자들의 의지가 필요할 뿐이다. 기후위기로 인해 인류의 존립이 위협을 받고 있는 지금 우리는 에너지 생산과 소비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더욱이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는 현재의 에너지 생산소비 구조로는 인류에게 더 이상의 미래는 없을 것이라며 탈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촉구하고 있다. 멸종 저항이라는 세대 간 갈등 구조의 골이 더 깊어지기 전에 지속가능한 탈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해야 한다. 기후위기의 늪을 빠져나오기 위한 한민족의 슬기가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남도일보 월요아침] 2022.1.23작성자 전략기획실 작성일 2022/01/24 조회수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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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저탄소 녹색아파트 조성사업 시상식2021 저탄소 녹색아파트 조성사업 우수아파트 시상식 성료 ○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와 (재)국제기후환경센터(대표이사 윤원태)는 공동주택 온실가스 감축과 녹색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2021년 저탄소 녹색아파트 조성사업』의 우수아파트 40개소를 선정하여, 12월 16일(목) 오후 2시 광주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최소인원인 80여 명의 주민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생중계와 동시에 진행되었다. ○ 우수아파트로 선정된 아파트는 에너지 절약 부문과 음식물쓰레기 감량 부문 대상 4곳, 최우수상 4곳, 우수상 8곳, 장려상 12곳, 노력상 12곳의 총 40개 아파트이다. 에너지 절약 부문의 대상은 효천LH천년나무3단지(남구)와 동천마을1단지(서구), 음식물쓰레기 감량 부문의 대상은 광주동림주공2단지(북구), 벽산블루밍1단지(북구)가 선정되었다. ○ 우수아파트에는 부문별로 대상 1천2백만원, 최우수상 9백만원, 우수상 6백만원, 장려상 3백만원, 노력상 1백만원의 인센티브와 현판 및 상패를 수여했다. ○ 올해 저탄소 녹색아파트 조성사업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은 2,815tCO2이다. 이는 30년산 소나무 약 42만 6,630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이다. 또한 2010년 저탄소 녹색아파트 조성사업 시작부터 올해까지의 총 온실가스 감축량은 16,894tCO2에 달하며, 30년산 소나무 255만 그루 식재 효과와 같다. ○ (재)국제기후환경센터 윤원태 대표이사는 “저탄소 녹색아파트 조성사업이 광주광역시의 목표인 2045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조성의 밑거름이 되는 시민 주도형 대표 실천사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광주광역시청 1층 시민광장에서는 12월 20일(월)부터 31일(금)까지 40개 아파트 우수 사례를 전시할 계획이다.작성자 전략기획실 작성일 2021/12/16 조회수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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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일보 특별기고]글래스고 기후 협약과 과학글래스고 기후 협약과 과학 국제기후환경센터 대표이사 윤 원 태 2021년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된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는 197개국이 지구온난화를 억제하기 위한 과학과 시급성, 적응, 감축, 재원 등 8개 분야에서 세계 각국의 행동을 촉구하는 글래스고 기후 협약(Glasgow Climate Pact)을 채택하였다. 이 협약에서는 첫 번째 항으로 과학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강조하고 있다. 현재 지구 평균기온은 이미 산업화 이전(1850년~1900년) 대비 1.09도 상승했고, 지구온난화의 속도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14년에서 2020년까지는 관측 사상 가장 무더웠던 7년으로 기록되었고 이 기록은 매년 경신되고 있다. 기온이 상승하면서 세계 곳곳에서는 극단적인 기상 현상과 이로 인한 재해가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 8월 14일에는 관측 사상 처음으로 북극 지역에 있는 그린란드의 정상(3216m)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면서 70억 톤 이란 엄청난 양의 비가 내렸다. 그린란드의 빙하가 녹으면 지구의 해수면은 7m 정도가 상승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태평양과 인도양의 섬나라는 물론 뉴욕, 암스테르담과 상하이 등 저 지대에 위치한 도시들은 물에 잠기게 되고, 우리나라에서는 남서 해안에 위치한 도시나 마을 등이 물에 잠기게 된다. 이제 백년만의 폭염, 천년만의 홍수는 거의 일상이 되어가고 있으며, 식량안보, 기후난민, 산불, 해수면 상승 등 보다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기후변화의 2차적인 영향은 지구의 미래를 암담하게 하고 있다. 따라서 인위적이든 자연적이든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국가의 가장 우선적인 책무이며, 지자체 또한 마찬가지이다. 기후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세계적인 노력은 에너지 전환과 2050 탄소중립 추진 정책으로 축약된다. 이를 위한 하나의 해법으로 스마트시티 조성 정책이 제시되고 있다. 스마트시티는 제4차 산업혁명 기술이 융합되어 있어 기후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도시를 말한다. 특히, 신재생에너지로 대변되는 에너지 전환이나 청정에너지로 운행되는 자율주행 자동차 등 스마트 교통망 구축이 대표적인 정책이다. 이는 새로운 신기술이 도입되는 기술 집약적인 성장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새로운 일자리의 창출로도 이어져 아주 매력적인 정책이다. 그러나 아무리 성공적인 성장이나 일자리의 창출도 증폭되고 있는 자연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이나 재산을 보호해주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기후변화와 같은 지구적 규모이며 시스템 자체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재앙은 단순한 정책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2050년까지 인류가 성공적으로 넷제로를 달성한다고 해도 기후변화는 그 관성으로 인해 오랫동안 지속될 것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유엔환경계획이 발표한 2021년 온실가스 격차 보고서(Emissions Gap Report 2021)는 현재 세계 각국이 유엔에 제출한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로는 지구의 평균기온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 이하로 유지하자는 파리협정의 약속을 지킬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의 강도는 매년 증폭되고 있다. 기온이 상승하고 대기 수증기가 증가하면 폭우나 폭염 현상은 더욱 잦아지고 강하게 나타날 것이다. 국가하천이나 지방하천의 경우 100년과 80년에 한 번 발생하는 강수량을 기준으로 계획홍수량이 설정된다. 이렇게 과거의 기준으로 설계된 현재의 사회간접자본시설로는 증폭되는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긴 어렵다. 애써 조성한 도시를 홍수가 휩쓸고 가버린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극단적인 기후변화로 인해 나타나고 있는 재해에 대응하고 이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사회간접시설의 재정비와 과학적인 기후위기대응 관리시스템의 구축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자연재해를 사전사후로 구분하여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일차적으로 보호하는 시스템이 기후위기대응 관리시스템이다. 이러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예측과 분석을 위한 최첨단 과학기술이 요구된다.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 대기와 해양 시스템 전체가 변하고 있다. 과거의 안전 기준은 더 이상 우리를 자연재해로부터 지켜주지 못할 것이다. 이러한 전 지구적인 재앙의 해결책은 정확한 관측과 과학적인 기반위에 성립되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글래스고 기후협약에서 “과학 및 시급성”을 첫 번째 항으로 강조한 이유이기도 하다. 지구 평균기온이 1.5도를 넘는 시기는 2021~2040년이 될 것이라고 한다. 이제는 우리에게 좌고우면할 시간이 없다. 우리가 2050년을 맞이할 수 있으려면 우리가 사는 곳을 기후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야 한다. 남도일보 2021.12.8. 기고문작성자 전략기획실 작성일 2021/12/09 조회수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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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영상‧아이디어 공모전’ 탄소중립 주간에 맞춰 12일까지 연장(재)국제기후환경센터,‘탄소중립 영상‧아이디어 공모전’ 탄소중립 주간에 맞춰 12일까지 연장 ○ (재)국제기후환경센터(대표 윤원태)는 광주광역시민 대상으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 방법을 알리기 위한‘탄소중립 영상‧아이디어 공모전’을 탄소중립 주간(2021.12.06. ~ 12.10.)에 맞춰 이달 12일까지 연장하기로 하였다. ○ 공모전은 광주광역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5인 이하 팀으로 출품 가능했던 부분을 6인 이상 단체(학교 학급, 지역아동센터, 학원 등)도 신청 가능하다. ○ 또한, 영상부문 접수에서 아이디어 부문을 추가하여 N행시, 슬로건(표어), 그림 등 더욱 더 창의적인 방법으로 공모전에 참가 할 수 있도록 참여부문을 확대한다. ○ 참가신청은 국제기후환경센터 홈페이지(www.icecgj.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거나 구글폼(https://forms.gle/JVQouZJh9ruJFZt89) 작성 후 작품과 함께 이메일(edu@icecgj.or.kr)로 제출하면 된다. ○ 창의성, 주제적합성, 활용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총 14점의 우수 작품을 선정한다. 개인 또는 5인 이하 팀 대상(1점)에게는 100만원, 최우수상(1점) 50만원, 우수상(2점) 10만원, 장려상(4점) 5만원 상당 문화상품권이 수여되며, 6인 이상 단체는 기후협력상(6점)을 선정하여 기후환경 도서 30권을 수여한다. 최종 수상자는 개별 통보와 함께 국제기후환경센터 홈페이지 및 센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공개된다. ○ 국제기후환경센터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유튜브 등 다양한 홍보 수단으로 수상작품(탄소중립 실천법 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 윤원태 국제기후환경센터 대표이사는“이번 공모전이 2050 탄소중립 목표 선언 1주년을 맞아 범정부 탄소중립 주간 운영 계획에 발맞춰 시민들에게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는 문화가 사회 전체로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작성자 전략기획실 작성일 2021/12/01 조회수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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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국제기후환경센터, 광주광역시민 대상 ‘탄소중립 영상‧아이디어 공모전’개최 5일까지 연장(재)국제기후환경센터, 광주광역시민 대상 ‘탄소중립 영상‧아이디어 공모전’개최 ○ (재)국제기후환경센터(대표 윤원태)는 광주광역시민 대상으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 방법을 알리기 위한‘탄소중립 영상 콘텐츠 대회’의 참여 부문을 확대한‘탄소중립 영상‧아이디어 공모전’을 내달 12월 5일까지 연장하기로 하였다. ○ 공모전은 광주광역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5인 이하 팀으로 출품 가능했던 부분을 6인 이상 단체(학교 학급, 지역아동센터, 학원 등)도 신청 가능하다. ○ 또한, 영상부문 접수에서 아이디어 부문을 추가하여 N행시, 슬로건(표어), 그림 등 더욱 더 창의적인 방법으로 공모전에 참가 할 수 있도록 참여부문을 확대한다. ○ 참가신청은 국제기후환경센터 홈페이지(www.icecgj.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거나 구글폼(https://forms.gle/JVQouZJh9ruJFZt89) 작성 후 작품과 함께 이메일(edu@icecgj.or.kr)로 제출하면 된다. ○ 창의성, 주제적합성, 활용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총 14점의 우수 작품을 선정한다. 개인 또는 5인 이하 팀 대상(1점)에게는 100만원, 최우수상(1점) 50만원, 우수상(2점) 10만원, 장려상(4점) 5만원 상당 문화상품권이 수여되며, 6인 이상 단체는 기후협력상(6점)을 선정하여 기후환경 도서 30권을 수여한다. 최종 수상자는 개별 통보와 함께 국제기후환경센터 홈페이지 및 센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공개된다. ○ 국제기후환경센터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유튜브 등 다양한 홍보 수단으로 수상작품(탄소중립 실천법 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 윤원태 국제기후환경센터 대표이사는“이번 공모전의 참여 부문 확대를 통해 많은 광주시민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탄소중립 생활을 홍보하고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작성자 전략기획실 작성일 2021/11/28 조회수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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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후환경센터,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도시단위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기술공유’국제포럼 개최(재)국제기후환경센터,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도시단위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기술공유’국제포럼을 개최 재)국제기후환경센터(대표이사 윤원태)는 10월 3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되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 참여하여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협약당사국 정부대표, 국제기구, 민간단체 대표, 언론 등이 참가하는 이번 총회에서 국제기후환경센터 UEA사무국은 ‘도시단위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국제포럼 및 기술공유’ 세션을 운영하여 기후위기시대의 도시 역할을 강조하고 광주광역시의 탄소중립 정책을 발표한다. 11월 5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한국 홍보관에서 진행되는 이 포럼은 김정욱 환경협력대사와 일본국제환경전략연구소(IGES) 그리고 5개국 UEA회원도시(대한민국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여수시, 네팔 카트만두, 카메룬 바멘다, 스리랑카 마탈레)와 전라남도가 참여할 예정이다. 국제기후환경센터는 이 포럼을 통하여 기후위기라는 전 세계적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지방정부와 도시단위 기후위기대응 방법 및 기술(도시단위 기후위기 취약성평가, 탄소배출관리, 재해감축 및 조기 경보시스템)을 공유할 계획이다. 세션을 주재하는 국제기후환경센터 윤원태 대표이사는 “각국 정부와 지방정부 차원의 탄소중립 정책과 비전을 공유하고, 세계 도시들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도시환경협약(UEA)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기후환경부문 기술과 지식을 나누는 장을 만들 것이다.”라고 밝혔다. * UEA(도시환경협약, Urban Environmental Accords) : 국제기후환경센터가 운영중인 51개국 156개 회원도시 연합체작성자 전략기획실 작성일 2021/11/01 조회수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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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탄소중립 영상 콘텐츠 대회 개최(재)국제기후환경센터, 광주광역시민 대상 '탄소중립 영상 콘텐츠 대회' 개최 ○ (재)국제기후환경센터(대표 윤원태)는 기후위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 및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10월 27일부터 11월 14일까지 ‘2021 탄소중립 영상 콘텐츠 대회’를 진행한다. ○ 이번 콘텐츠 대회는 생활 속 탄소중립 생활 실천 브이로그 또는 새로운 탄소중립 생활 아이디어를 주제로 한 영상 콘텐츠 공모전이다. ○ 공모전은 광주광역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국제기후환경센터 홈페이지(www.icecgj.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영상물과 함께 이메일(edu@icecgj.or.kr)로 제출하면 된다. ○ 제출된 작품은 창의성, 주제적합성, 활용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대상(1점)에게는 100만원, 최우수상(2점) 60만원, 우수상(4점) 30만원, 장려상(12점) 10만원 상당 문화상품권이 수여되며, 최종 수상자는 개별 통보와 함께 국제기후환경센터 홈페이지 및 센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공개된다. ○ 국제기후환경센터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유튜브 등 다양한 홍보 수단으로 수상작품(탄소중립 실천법 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 윤원태 국제기후환경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콘텐츠 대회를 통해 광주시민들이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고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많은 관심을 갖길 바란다”며 “시민이 적극적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실천 방법을 공유할 수 있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탄소중립 생활의 즐거움과 그 가치를 발견할 수 있길 기대하며 더 나아가 수상작은 시민들에게 공개하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각종 홍보활동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작성자 전략기획실 작성일 2021/10/26 조회수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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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도시환경협약(UEA) 여수정상회의 개최세계도시환경협약(UEA, 상임의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여수시(주최)와 함께 전 지구적 현안인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하여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탄소중립을 통한 도시의 지속가능성”이란 주제로 2021 UEA여수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 이번 정상회의는 총회와 7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글로벌 기후목표인 넷제로(Net Zero) 실현을 촉구한다. 특히, 2005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된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도시환경협약의 정신을 계승하고, 전 지구적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각국 정부와 지방정부 차원의 탄소중립 정책과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 ○ 또한 정상회의에서는 21개국 주한대사관이 참여하여 첨예한 각국의 탄소중립 정책과 비전을 공유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동향 및 과학기술, 청소년 및 사회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분야별 리더십 및 실천 가능한 기후 행동을 약속하는 희망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원태 UAE 사무총장은 기후변화의 원인 제공자인 동시에 피해자인 도시의 역할이 중요하다 강조했다.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국제사회와 사회구성원의 다양한 목소리를 공유하고 탄소중립을 통한 도시의 지속가능성 실현하기 위한 의지를 ‘여수선언문’에 담아 UEA 회원도시들과 함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기후변화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에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UEA(도시환경협약, Urban Environmental Accords) : 국제기후환경센터가 운영중인 51개국 156개 회원도시 연합체, 시장급 국제회의인 ‘UEA 정상회의’ 격년 개최중작성자 전략기획실 작성일 2021/09/03 조회수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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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후환경센터, 기후·환경교육 지도자 직무연수 성료국제기후환경센터, 기후환경교육 지도자 직무연수 성료 - 광주광역시교육청 특수분야 직무연수 38명의 연수생 이수 - ○ (재)국제기후환경센터(대표이사 윤원태)는 광주광역시교육청의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기후환경교육 지도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특수분야 연수기관이란 교육청 직속 연수기관에서 실시 할 수 없는 특수한 분야의 교원 연수를 위해 각 시도교육청에서 운영기관을 지정하는 것을 말한다. ○ 이번 연수는 기후환경 교육에 관심이 있는 교사 및 교육 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며, 총 38명이 수료하였다. ○ 연수 프로그램은 ‘기후위기와 전환시대’, ‘기후환경교육의 방향’, ‘기후변화 더 넓게 이해하기’의 이론교육과 ‘독서활용 기후변화 수업’,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과 스킬’, ‘기후변화 협상게임’의 실습교육으로 구성하여 교원의 전문성 향상과 교육현장 적용에 지원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 참여자들은 “기후변화를 구체적으로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학교현장에서 실천적 환경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 좋은 교육이었다.”며 “앞으로 기후위기에 대한 교사와 학생들의 관심 증진을 위해 이와 같은 연수가 지속적으로 운영 및 확대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윤원태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기후위기로 세계 곳곳에서 많은 피해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기후위기 극복에는 교육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교육현장에 있는 선생님들이 이번 연수를 계기로 지속적인 기후환경교육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어 학생들의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 향상에 힘써주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작성자 전략기획실 작성일 2021/08/10 조회수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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