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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대응 2차 시민특강「광주에 살고 있는 우리, 살아갈 우리」성료
- 작성자사업진흥실
- 작성일시2024/09/25 09:40
- 조회수43
6월에 진행되었던 기후위기대응 1차 시민특강에 이어 9월 24일 조선대학교 대호전기홀(구. 서석홀)에서 광주시민 약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문기후위기대응 2차 시민특강「광주에 살고 있는 우리, 살아갈 우리」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강연의 연사는 올해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관객심사단상 수상작인 ‘광천동 김환경’의 박동희 감독이었습니다.
영화 ‘광천동 김환경’은 1970년 광천동에 건설된 광주광역시 최초의 아파트를 배경으로 제작된 영화로,
박감독님은 5·18 당시 들불야학의 시작점이었던 광천시민아파트가 재개발로 사라지게 되면서, 그 곳에 살고 있던 주민들의 이야기를 기록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기후변화에 의해 사회가 변화되는 과정에서 공동체 정신의 복원이 필요하다”며,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광주시민의 공동 참여의식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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