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금), 광주탄소중립지원센터는 '2025년 제2회 폭염대응 달빛포럼' 개최를 준비하기 위한 실무자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는 내륙에 위치한 광역도시로, 여름철 폭염과 열대야의 피해가 큰 도시입니다.
두 도시의 탄소중립지원센터와 지방기상청은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폭염대응 달빛포럼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달빛포럼은 폭염 대응 기술과 정책을 공유하며, 기후 위기 시대에 효과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실무자회의에서는 제2회 포럼의 주제,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기조강연 및 토론자 섭외, 세부 일정 등을 조율하였습니다.
2025년 제2회 폭염대응 달빛포럼은 시민이 참여하는 오픈형 포럼으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