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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2회 광주-대구 폭염대응 달빛포럼 개최
- 작성자탄소중립지원센터
- 작성일시2025/05/30 14:53
- 조회수60
5월 29일(목),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은 광주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주관으로 「2025년 제2회 광주-대구 폭염대응 달빛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포럼은 극한기후 폭염 대응과 기후위기 회복을 위한 광역도시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폭염대응 정책 및 과학적 진단 ▲기후위기 적응 전략 ▲도시 간 협력방안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기조강연(이회성 前 IPCC 의장)과 함께 대구지방기상청의 2025 여름철 전망,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국립재난안전연구원·울산대학교의 주제발표,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기조강연(이회성 前 IPCC 의장)과 함께 대구지방기상청의 2025 여름철 전망,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국립재난안전연구원·울산대학교의 주제발표,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달빛포럼은 광주와 대구 탄소중립지원센터 및 지방기상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포럼으로, 2026년에는 대구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광주탄소중립지원센터는 광역도시 간 협력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선도적 대응 모델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습니다.
폭염대응 달빛포럼(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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