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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광주광역시 환경교육센터 지정
- 국가-광역-기초로 이어지는 지역 환경교육 허브 역할 수행
- 고상연 원장 ‘광주만의 특성을 반영한 환경교육 개발을 통해 전국 광역센터의 모범 사례 만들 것’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원장 고상연, 이하 “진흥원”)은 2024년 2월 20일 광주광역시 광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기후·환경·에너지 종합연구 및 실행기능 강화를 위해 2023년 舊)국제기후환경센터를 확대 개편한 기관으로,
광주광역시 환경교육계획 수립, 온라인 기후환경교육 플랫폼 구축 운영, 시민 대상 기후환경 추진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환경교육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진흥원은 이번 광역환경교육센터 지정을 통해 ‘환경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지속가능한 내일의 도시 광주’를 비전으로 5개 자치구 기초환경교육센터를 발굴·지원하고, 민·관·산·학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광주지역 특성에 맞는 환경교육 콘텐츠를 개발·활성화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환경교육 활동에 필요한 인력, 시설, 프로그램 등 교육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가 및 지역환경교육 정책을 시행하여 학교환경교육과 사회환경교육을 아우르는 환경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 할 계획이다.
고상연 원장은 "이번 광역환경교육센터 지정을 계기로 광주광역시의 탄소중립도시 조성을 위한 환경교육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광주만의 특성을 반영한 환경교육 개발을 통해 전국 광역센터의
모범 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