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 대학생 대상 탄소중립 현장견학 실시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의 탄소중립 연구 및 사업, 시설 등을 견학하기 위하여 11월 14일에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학생 등 26명이 방문했습니다.

 

  진흥원은 광주시 2045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지원을 위하여 ▲연구 및 주요사업, ▲광주시 탄소중립계획 수립전략과 방향, ▲교육 및 홍보 등을 소개하였으며, 특히, 진흥원의 “기후환경에너지 빅데이터 플랫폼”인 ▲도시평가모델과 ▲도시탄소관리시스템을 시연하여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 후 진흥원 연구진과 방문 학생들은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지구·환경공학 분야의 역할을 논의하였으며, 탄소중립사회 전환을 위해 지역 대학과 시민사회 등의 역할과 참여 필요성을 공감하였습니다.

 

  참고로 진흥원의 “기후환경에너지 빅데이터 플랫폼”을 벤치마크 하기 위해 세종시, 대구시, 부산시, 대전시, 충남도, 전남도, 전북도 지자체와 국토부, LX한국국토정보공사 등에서도 자문 요청 및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