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오후, 광주광역시청에서 기후위기대응위원회 1차 정기회의가 열렸습니다.

회의에서는 ‘제1차 광주광역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하여 광주광역시의 2045 탄소중립도시 달성을 위한 기본계획이 확정되었습니다.

 

광주광역시의 탄소중립·녹색성장 계획은 2024년부터 2033년까지 광주시의 탄소중립·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10개년 계획으로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로 한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을 비전으로 제시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동안 3조 6431억원을 투입해 친환경차 전환, 신재생에너지 확대, 녹색건축물 확산 등 탄소중립·녹색성장에 속도를 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