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소통
전체 387건 페이지 1/39
-
탄소중립 시민창작소 「빛고을 상상뜨락」 공모전 참여자 모집탄소중립 시민창작소 「빛고을 상상뜨락」 공모전 참여자 모집- 2045 광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시민참여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상위 4개팀 재정지원 및 전문가 매칭 등 리빙랩 운영 지원□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원장 고상연)은 ‘탄소중립 시민창작소 「빛고을 상상뜨락」’ 공모전을 개최한다. ○ ‘탄소중립 시민창작소 「빛고을 상상뜨락」’은 기후변화, 자원순환, 에너지전환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부터 리빙랩 수행까지 시민들의 참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주도 탄소중립 모델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시작되는 사업이다. ○ 이번 공모전은 광주시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기후변화, 자원순환, 에너지전환, 자유주제 등 탄소중립와 관련한 모든 분야의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 공모전 참여는 진흥원 홈페이지(gcea.or.kr)에 게시된 참여 신청서를 통해 5월 13일 ~ 6월 21일까지 40일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고문 참조□ 진흥원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최우수상(1팀), 우수상(3팀), 장려상(3팀) 시상할 예정이며, 상위 4팀을 대상으로 재정지원 및 전문가 매칭을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과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리빙랩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고 원장은 “2045 탄소중립도시 달성을 위해 시민들의 이해와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탄소중립 시민창작소 「빛고을 상상뜨락」’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작성자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작성일 2024/05/16 조회수 25
-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MoU 체결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탄소중립 위해 손 맞잡다! - 지역 맞춤형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앙-지역 전문기관 협력 통해 ‘탄소중립’ 실현 박차□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원장 고상연)은 24일(목) 신재생에너지 전문기관인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소장 유휘종)와 진흥원 다목적 강당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양 기관은 ‘탄소중립’ 실현에 있어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사회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맞춤형 재생에너지 보급 모델 개발,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한 주민수용성 제고, ▲재생에너지 등 관련 통계자료 정보교류,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규제 개선에 대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 나아가, 센터가 수행하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 및 보급 사업에 대한 정보교류와 홍보 강화, ▲기업의 ESG 경영 활동 지원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 양 기관 협약으로 광주광역시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촉진 및 산업육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광주RE100 산단 구축, 초광역 재생에너지 활용, 에너지산업 육성 등 ‘2045 광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계획을 구체화 해 나갈 예정이다. □ 유 소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자체의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며, “신재생에너지센터가 보유한 재생에너지 분야의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광주광역시 탄소중립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고 원장은 “중앙정부 전문기관과 지역 전문기관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힘을 합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업무협약을 계기로 에너지전환과 2045 광주 탄소중립 도시 실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작성자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작성일 2024/04/25 조회수 136
-
「광주 기후변화 경험사례를 찾습니다」 지역민 공모전 열어□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원장 고상연)은 광주지방기상청(청장 서장원),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최도성)와 함께 지역사회 기후위기 공감대 형성과 탄소중립 인식 제고를 위해 광주광역시 기후변화 85년(1939~2023)의 이야기를 담은 「기후로 바라본 광주, 그리고 우리」 도서를 올해 11월 발간할 예정이다. □ 이에 광주지역에서 일어난 기상현상의 경험과 극복사례에 대한 사진, 수기, 시민을 찾아 이야기를 담아내고 기후위기대응 교육자료로 적극 활용하고자 「광주 기후변화 경험사례를 찾습니다」공모전을 오는 5월 10일까지 개최한다. □ 공모전은 광주광역시에서 기후변화를 겪은 대한민국 국민 중 기후변화(폭염, 폭우, 폭설, 침수 등)의 경험사례 또는 적응·극복사례를 경험한 과거와 현재의 사진, 경험수기, 과거 극적인 기상재해를 경험했거나 이를 수습한 시민추천으로 이뤄진다. □ 사진과 수기 부문의 제출서류는 공모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이메일로 제출하고, 시민추천은 추천인 인적사항과 사연을 전화접수 받는다. □ 공모신청서와 더불어 사업 공모와 관련된 내용은 광주광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협의회 누리집(http://www.greengj21.or.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자세한 문의는 협의회 사무총국(062-613-4174)으로 하면 된다. 모집대상 광주광역시에서 기후변화를 겪은 대한민국 국민모집기간 2024. 4. 11. ~ 5. 10. 18:00 / 5. 23. 선정 결과 발표선정혜택 사진 10건, 수기 10건, 시민 5건상금 및 주관기관 상장 지급신청방법 이메일 접수(greengj@hanmail.net), 전화접수문의사항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담당자(062-613-4174) □ 공모전 사례 선정은 공동주관단체가 정한 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23일(목)에 발표하며, 선정된 사례는 「기후로 바라본 광주, 그리고 우리」 도서에 수록 예정이다. □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고상연 원장은 “「광주 기후변화 경험사례를 찾습니다」 공모전을 통한 기후변화 경험담이 광주 시민들께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적극 나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작성자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작성일 2024/04/11 조회수 186
-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MoU 체결○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원장 고상연)은 4월 11일 (재)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대삼)과 사회취약계층의 기후·환경·에너지 분야 복지 향상을 위하여 지역의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대응하자는 취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내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발굴 및 사업진흥, 취약계층 기후·에너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상호 교류 협력체계 구축, 관련 정책지원 및 네트워크 구축 등 공동협력을 약속하였다.○ 양 기관은 MOU 체결을 기점으로 정책제안과 사업추진을 위한 실무협의 체계를 운영하고 우선적으로 지역내 취약계층 거주 노후건축물의 에너지성능개선사업과 노후주택 실태조사 연구 등을 추진 할 예정이다.○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고상연 원장은 “본 협약이 진흥원에서 진행중인 공공기관간 그린커넥트 1호 협업사례가 되어 뜻깊다.”라고 말하며, “기후위기의 시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겪는 피해는 더욱 가혹하다. 이들이 기후위기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포용성 있는 정책 마련이 시급히 요구되는 만큼, 협약을 기점으로 지역의 취약계층이 의지할 수 있는 지지대 같은 정책을 사회서비스원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은 지역의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하여 다양한 영역과 주제별로 그린커넥트 사업을 지속해 나아갈 예정이다. ※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하여 관련 공공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고자 기간 관의 협업프로젝트 그린커넥트(Green Connect)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은 ‘1호 그린커넥트’ 사례이다작성자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작성일 2024/04/11 조회수 151
-
광주시, 시민과 탄소다이어트로 탄소중립도시 실현※ 이 보도자료는 광주광역시청과 공동배포 하였습니다광주시, 시민과 탄소다이어트로 탄소중립도시 실현- 기후에너지진흥원과 현장대화…도시텃밭‧태양광설비 현장 살펴-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기후위기대응 시민연구반 운영 등 협업- 강기정 시장 “지역 장점 살린 RE100으로 에너지자립‧탄소중립 앞장” 광주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다이어트’로 탄소중립도시를 실현하는데 앞장선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이하 진흥원)은 9일 오후 진흥원 다목적강당에서 ‘공공기관 현장대화’를 열어, ‘공공이 선도하고 시민이 함께하는 탄소중립도시 광주 실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대화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고상연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장과 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대화에서 광주시와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은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 확산(온도 낮추기 우수아파트 사업)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및 온실가스 감축 추진 ▲기후위기대응 시민연구반(리빙랩) 운영 등을 협업하기로 했다. 이날 대화에 앞서 강기정 시장은 진흥원 직원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분양한 도시텃밭과 옥상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설비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책 현장을 탐방했다.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은 지난해 7월 민선8기 공공기관 구조혁신에 따라 국제기후환경센터를 탄소중립 중추 지원기관으로 기능을 강화한 광주시 출연기관이다. 광주시 탄소중립과 기후·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종합연구 및 실행 기능을 강화해 기후위기 대응 전문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진흥원은 기후·환경·에너지 연구, 환경교육 및 시민실천 사업, 사업진흥 등 2045 탄소중립도시 광주 실현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10년부터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광주지역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광주온도낮추기 우수아파트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4년 간 아파트 636개단지가 참여해 2만8149t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이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례로, 광주권역 무등산 80% 면적에 나무를 식재한 것과 같은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100개 아파트단지가 참여해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진흥원은 또 탄소중립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공공기관 건축물 최초로 ‘제로에너지건물(ZEB) 인증’ 획득을 추진, 기후에너지 전문기관으로서 위상을 높였다. 진흥원은 특히 ‘광주시 탄소중립기본계획’에 따라 공공기관의 재생에너지100(RE100), 재생에너지100(RE100) 산단 조성 등 다양한 에너지사업을 발굴해 ‘광주 재생에너지100(RE100) 달성’의 중추적 역할을 할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우리는 가뭄, 폭염, 폭설 등 기후위기의 혹독한 경험을 하고 있다. 시민과 함께 교통, 건축, 에너지 분야 등 도시의 시스템을 바꾸기 위한 투자와 행동을 즉각적으로 해야 한다”며 “특히 기후에너지진흥원은 광주·전남만이 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100(RE100)을 통한 에너지 자립과 탄소 중립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는데 앞장서 달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공공기관 현장대화는 ‘시-공공기관 동행 전략’ 중 하나로 전문성을 갖춘 시정 파트너인 공공기관과 광주시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시민 행복과 공공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월22일 광주사회서비스원을 시작으로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까지 광주시 산하 11개 공공기관과 현장대화를 진행, 올해 사업을 꼼꼼히 점검하는 한편 협력사업에 대해서는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끝>작성자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작성일 2024/04/09 조회수 187
-
광주광역시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작은연구 청년지원사업 2기’공모광주광역시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작은연구 청년지원사업 2기’공모- 청년이 직접 지역사회 기후위기 문제 해결방안 모색- 청년연구그룹 1개당 5백만원 연구비 지원□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은 3월 27일부터 4월 17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 기후위기대응 작은연구 청년지원사업 2기’ 공모를 진행한다. □ 작은연구 청년지원사업은 지역 내 청년 연구자들이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적응과 관련하여 시정 및 시민의 일상생활에 적용이 가능한 다양한 주제를 직접 발굴하고, 연구를 수행하여 직접 정책을 건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민참여형 공모사업이다. □ 연구 주제는 기획주제와 자유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기획주제는 ‘광주광역시 도시탄소관리시스템(UCMS)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연구’이며, 자유주제는 에너지전환, 사회적전환, 인프라전환, 회복력증진 중 관련 주제를 자유롭게 정하여 연구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은 심사를 통해 총 5개의 연구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며, 연구당 각각 5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6개월간 연구를 수행하게 되며, 진흥원에서는 연구와 관련하여 진흥원 및 광주시 관내 관련 전문가와의 소통을 통해 연구의 질적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상연 원장은 “기후위기는 우리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문제이며, 극복을 위해서는 지역 주민의 이해와 참여가 필수적이다”며, “우리 지역의 청년 연구자들이 지역의 기후위기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작은연구 청년지원사업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작성자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작성일 2024/03/27 조회수 91
-
광주 기후변화 85년사 “청년 조사기록반”모집□ 광주탄소중립지원센터는 광주지방기상청,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 기후위기 공감대 형성과 탄소중립 인식 제고를 위해 광주광역시 기후변화 85년(1939~2023)의 이야기를 담은 「기후로 바라본 광주, 그리고 우리」 도서를 올해 11월 발간할 예정이다. □ 광주 기후변화 85년사는 1939년부터 기록된 신문기사, 기상데이터와 인터뷰 채록, 수기 및 과거 사진 공모전을 통해 광주시민이 직접 경험한 기후변화 사례를 수록한다. □ 청년조사기록반 역할은 광주지역 언론사의 과거 지류 신문을 리뷰하고 기후 재해 및 기상 이슈*와 관련된 기록물을 수집하여 85년간 광주에서 발생했던 기후변화 역사를 총정리한다. 신청 서식은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기상 이슈 : 폭염, 가뭄, 태풍, 열대야, 폭우, 폭설, 장마, 한파 등 기후와 관련된 주제모집대상광주광역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청년모집기간2024. 3. 11. ~ 3. 21. / 3. 22. 모집결과 발표활동기간2024. 3. 25. ~ 5. 24.신청방법이메일 접수(gbs2023@gcea.or.kr)참여혜택광주지방기상청장 활동 위촉장 발급, 도서 제작 참여 인증수당지급100 만원(활동기간 2개월)문의사항광주탄소중립지원센터 담당자(☎062-601-1376) □ 고상연 원장은 “기후변화는 주로 국외 사례에 초점이 맞추어져 광주 시민과 공동체의 일로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며, “「광주 기후변화 85년사」가 광주 시민들께 우리 지역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적극나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작성자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작성일 2024/03/12 조회수 74
-
2023년 연구성과 공유회 -“2024 ReFesta”개최(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23년 연구성과 공유회 -“2024 ReFesta”개최- 광주광역시 탄소중립 관련 주요 연구성과 공유 및 확산- 현장수요 + 전문가 의견를 반영한 실용적 연구 및 지식 공유 네트워크 강화에 중점(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원장 고상연, 이하 “진흥원”)은 오는 2024년 2월 26일(월) 14시, 진흥원 1층 다목적강당에서 2023년 수행된 연구성과 공유와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2024 리페스타(ReFesta*)’를 개최한다. * ReFesta : Research(연구)와 Festa(축제)의 합성어로, 연구성과 공유를 뛰어넘어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역동적이고 참여적인 행사임을 의미최초로 개최되는 ‘2024 리페스타’는 2023년도 주요 연구성과 소개를 기반으로 현장 수요와 전문가 의견이 반영된 광주광역시의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탄소중립 정책 수립을 지원하기 위함이다.이번 리페스타는 광주광역시의 기후, 환경, 탄소중립과 관련된 6개 연구과제의 주요 내용을 발표한 후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된다.참석대상광주광역시의 전문가, 공무원, 시민 누구나시간2024. 02. 26.(월) 14:00 ~ 17:00장소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1층 다목적강당내용① 광주광역시 기후재해 평가 및 기초연구 (폭염을 중심으로)② 광주광역시 가뭄재해 대응을 위한 기초연구③ 광주광역시 공공부문 녹색건축물 활성화를 위한 기초연구④ 2023년 광주광역시 도시계획 분야 온실가스 배출통계⑤ 광주광역시 시민 대상 탄소중립 생활 실천도 조사⑥ 광주광역시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 가이드라인 수립 연구 고상연 원장은 “올해 광주광역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이 확정되면 2030 온실가스 감축과 2045 탄소중립을 목표로 지역사회 전 영역에서 본격적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이 전개되어야 한다”며, “리페스타가 실효적이고 구체적인 감축활동을 위한 정책 생산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전했다.작성자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작성일 2024/02/22 조회수 55
-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광주광역시 환경교육센터 지정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광주광역시 환경교육센터 지정 - 국가-광역-기초로 이어지는 지역 환경교육 허브 역할 수행 - 고상연 원장 ‘광주만의 특성을 반영한 환경교육 개발을 통해 전국 광역센터의 모범 사례 만들 것’(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원장 고상연, 이하 “진흥원”)은 2024년 2월 20일 광주광역시 광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기후·환경·에너지 종합연구 및 실행기능 강화를 위해 2023년 舊)국제기후환경센터를 확대 개편한 기관으로, 광주광역시 환경교육계획 수립, 온라인 기후환경교육 플랫폼 구축 운영, 시민 대상 기후환경 추진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환경교육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진흥원은 이번 광역환경교육센터 지정을 통해 ‘환경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지속가능한 내일의 도시 광주’를 비전으로 5개 자치구 기초환경교육센터를 발굴·지원하고, 민·관·산·학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광주지역 특성에 맞는 환경교육 콘텐츠를 개발·활성화할 예정이다.또한 지역환경교육 활동에 필요한 인력, 시설, 프로그램 등 교육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가 및 지역환경교육 정책을 시행하여 학교환경교육과 사회환경교육을 아우르는 환경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 할 계획이다. 고상연 원장은 "이번 광역환경교육센터 지정을 계기로 광주광역시의 탄소중립도시 조성을 위한 환경교육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광주만의 특성을 반영한 환경교육 개발을 통해 전국 광역센터의 모범 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작성자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작성일 2024/02/22 조회수 78
-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에너지전환마을 성과 공유회 개최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에너지전환마을 성과 공유회 개최- 광주형 마을기반 에너지전환 모델 발굴 -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이하 “진흥원”)은 14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에너지전환마을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였다. 에너지전환마을 사업은 마을을 기반으로 주민이 자발적으로 에너지전환 활동에 참여하고 이를 확산하고자 하는 시민참여형 지역공동체 사업으로 진흥원과 광주광역시가 추진하고 있다. 2021년부터 매년 5개 신규 마을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동구 동명, ▲서구 서창, ▲남구 방림, ▲북구 삼각, ▲광산구 비아마을이 신규 에너지전환마을로 선정되어 총 15개 마을이 참여하고 있다. 에너지전환마을에서는 에너지전환을 위한 거점센터를 기반으로 에너지전환 교육·홍보 및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활동을 수행한다. - 2021년 선정마을 : (동)지원, (서)풍암, (남)양림, (북)일곡, (광산)첨단- 2022년 선정마을 : (동)지산, (서)발산, (남)사직, (북)오치문흥, (광산)수완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에너지전환마을이 만들어 온 3년간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광주 지역 특성이 반영된 마을기반 에너지전환의 모델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고상연 원장은 “광주광역시 온실가스 배출량의 75%가 건물𐤟수송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음을 감안할 때, 시민들이 녹색생활실천을 통해 온실가스 발생량을 줄이는 생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에너지전환마을 사업은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마을에서부터 에너지전환과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고 확산하는 것으로 마을기반의 탄소감축 실천 활동의 표본을 만들어 가고 있다. 성과공유회를 통해 기존 참여 마을의 에너지전환 실천활동 폭은 더 넓히고, 향후 더 많은 마을 공동체가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작성자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작성일 2023/12/14 조회수 347
콘텐츠 정보책임자
- 담당부서 경영기획실
- 담당자 김선영
- 연락처 062-601-1314